둘째 은채 아침부터 목욕하고


맘마도 먹고~


시후 어릴때랑 똑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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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달을 힘들게 기다렸던 둘째가 태어났다.
수술을 한거라 출산의 고통과 기쁨은 없었지만 수술의 후유증으로 죽을꺼 같다 ㅠㅠ


시후 때 병원에서는 이런거도 없어서 수술은 다 안하는 줄 알았는데 낭군이 태줄을 자르라고 해서 깝놀했다고 ㅋㅋㅋ
태줄 커팅식도 하고 간호사가 사진까지 다 찍어줬다며 ㅋㅋ


3.2kg 정상 체중의 여자 아이이다.


다들 귀힌 딸이라며 ㅋㅋㅋ
주위에 딸 놓는다고 노력을했으나 아들을 낳는 경우를 좀 봤더니 ㅋㅋㅋ


이제 나왔다고 목놓아 우는구나
낭군 말로는 시후보다는 조용하다고 ㅋㅋ
딸이라 그런건지 ㅋㅋ
난 시후나 둘째나 마취에 취해서 모름
둘째는 부분 마취라서 정신이 있으나 난 무서워서 무조건 재워 달랬다.
내가 눈을 뜨고 있는데 배를 째다니 생각만해도 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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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주문했던 소이캔들 재료가 집에 도착했다. ㅋㅋ
그래서 오늘 언능 만들려고 아침부터 서둘러서 만들었다.
사실 이거 만드는 이유는 모기나 날벌레를 죽일 모기향은 너무 강하고 좋을 것이 없어서 시후랑 둘째 때문에...
모기같은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을 넣고 캔들을 만드는건데... 유칼립투스와 레몬그라스 향으로 에센스를 넣고 만든다.
초는 소이왁스를 녹여서 만드는건데... 저거가 재료비만 4만원이다.. ;;
다 만들어봤더니.. 저거 밖에는 나오지가 않네.. ;;;;

다 만들고 나서 지금 초를 굳히는 중... 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있으면 올해 여름 정도는 날 수 있을꺼 같음... ㅋㅋㅋㅋ
이사가기 전에 후딱 만들어야하니... 후딱 후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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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저녁을 먹고나서 저러고 있으면서 나한테 묻는다.
"엄마 시후 이쁘지?"..... "응... 이뻐~" ;;;;;;

저녁에 좀 있더니 시후 변기로 샀던 그 변기에 쉬아를 하겠다고 한다.
뭐 여러번 시도했으나 한번도 성공을 못했기에.. 그냥 해보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바지랑 기저귀도 벗고 하겠단다.. ;;
귀찮긴 했지만 그래라고 했더니 혼자 훌렁 벗더니...
변기에 앉았다.. 그런가보다 했더니..
변기에서 노래가 나온다.. 헐.. 보니 진짜 쉬를 성공했음... 오~~~~~~
가능성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변기에 쉬한거 버리고 통을 씻을려고 했더니... ;;
시후 물놀이 시간이 되버렸다.. ;;;;
저러고 10분은 혼자 물놀이 했음...

그래도 아들아~처음으로 성공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능 언능 기저귀 떼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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