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일에 이렇게 자유로울 수 있다는건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ㅋㅋㅋ
그래서 이번주는 열심히 돌아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오라버니 회사 앞으로 가서 점심을 얻어 먹었다.. ㅋㅋ
예약이 필요하다는 해물뚝배기... 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라버니랑 둘이 밥을 먹는건 힘든데.. ㅋㅋ
내가 움직이니.. ㅋㅋ 이렇게 먹을 수도 있네..
오늘 너무너무 더워서 역삼가서도 아주 힘들어죽는줄.. ㅠㅠ
그래도 오라버니한테 비싼밥 얻어먹고.... 사줄려고 했던 커피도 얻어 먹고... ;;
덤으로 택시비까지... ;; 너무 힘들어보였는지... 택시타고가라고.. 택시비까지 받아서 집에 왔음.. ㅋㅋ

그래도 더워서 그랬는지.. 오늘 별로 한건없는데... 힘들어 죽는줄.. ㅠㅠ
이제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아.. 아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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