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 목욕을 낭군이 시키고 나면 머리 말리고 로션바르고, 기저귀, 옷입히기 등등... 많은 순서가 있는데..
이건 또 내가 해야한다.
아빠가 하면 난리... ;;
엄마가 해야한단다...
난 지금 만삭이라고 한번 봐주면 안되겠니? ㅠㅠ

그렇다고 시후가 조용히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밤 전쟁아닌 전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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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이제 곧 나올 예정이니 슬슬 사용할 손수건이며 베넷저고리 속싸게등등 이미 한번을 빨아놨지만...
그래도 삶아서 다시 햇살에 말려야할 것들이 많아서 오늘 두어번 했다..
예전 같으면 일도 아닐텐데.. 이거 원...
삶아서 손빨래를 해야하니 배가 나와서 업드려서 할 수도 서서 할 수도 쪼그리고 앉아서 할 수도 없고...ㅜㅜ
아후.. 정말 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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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녀와서 밥도 먹고.. 아빠랑 와서 수박먹는 중이다.
수박은 자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달고 차갑고.. 물도 많고 해서 그런지.. 시후도 곧잘 먹는다..
우린 더워서 여름에 2,3년 전부터 잘 먹었는데.. ㅋㅋㅋㅋ
시후도 역시 자주 접하긴하니깐... 잘 먹긴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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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일에 이렇게 자유로울 수 있다는건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ㅋㅋㅋ
그래서 이번주는 열심히 돌아다니기로 하고 오늘은 오라버니 회사 앞으로 가서 점심을 얻어 먹었다.. ㅋㅋ
예약이 필요하다는 해물뚝배기... 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라버니랑 둘이 밥을 먹는건 힘든데.. ㅋㅋ
내가 움직이니.. ㅋㅋ 이렇게 먹을 수도 있네..
오늘 너무너무 더워서 역삼가서도 아주 힘들어죽는줄.. ㅠㅠ
그래도 오라버니한테 비싼밥 얻어먹고.... 사줄려고 했던 커피도 얻어 먹고... ;;
덤으로 택시비까지... ;; 너무 힘들어보였는지... 택시타고가라고.. 택시비까지 받아서 집에 왔음.. ㅋㅋ

그래도 더워서 그랬는지.. 오늘 별로 한건없는데... 힘들어 죽는줄.. ㅠㅠ
이제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아.. 아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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