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나온 후부터 부쩍 시후 보기가 더 힘든데 ㅠㅠ
시후는 시후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다.
시후는 집에 있으면 더 힘들어서 낭군이 주말이면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낭군도 할짓이 아님 ㅠㅠ
그래서 오늘은 어딜가나 하다가 아버님 드릴꺼도 있고 해서 안산으로~ ㅋㅋ


그러다 내친김에 정읍까지 낭군 시후 데리고 하루 자고 오겠다고 연락옴 ㅋㅋ
어짜피 나야 상관없으니 ㅡㅡ;
어머님 아버님이랑 정읍에서 잘 놀고 있음 ㅋㅋ
밤에 날 안찾아야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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