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엄마 아빠가.. 서울로 놀러오셨다.

겸사 겸사... 서울 와서 시후도 보고.. 고모네도 가고.. ㅎㅎㅎㅎ

결혼 기념일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ㅋㅋㅋ

사실 서울을 처음 온 것도 아니고 매번 크게 갈 곳도.. 놀꺼리도 없어서.. ㅋㅋ

오라버니가 날씨도 춥고 하니 아쿠아리움이나 가자고 해서...

모두 코엑스로 움직였다.

시후 한테도 물고기 보여줘야지.. 했지만..

별로 관심도 없고.. 한.. 3초 쳐다본다 싶으면.. 그냥.. 끝..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사람도 많고..

여긴 역시.. 시후가.. 3,4살은 넘어야.. 구경할만 하고.. ;;

어른들만 다니기에는 그다지.. ㅋㅋ

입장료도 비싸고.. ㅎㅎ

 

결국 어른들만 좀 구경하다가... 고모네집에 가서.. 저녁 먹고 집으로 왔다.

걸어다닐 수가 없으니.. 계속 시후를 안고 다녀야하고.. ;;

아... 아직 시후랑 다니기에는 너무 피곤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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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쏘서를 샀을 때는.. 20분이고 30분이고 잘 놀았다.

장난감을 만지기도 하고.. 빨기도 하고..

가끔 뛰기도 하고...

이제는 5분을 있을려고 하지 않는다... ㅋㅋ

한 두어달도 안된거 같은데... 이제는 지겨운건가...

 

비싼 장난감을 사줘도 한달을 안가는거 같다..

그냥 시후는 앉아주고.. 수동으로 놀아줘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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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이유식을 만든다고 바쁘다.

매번 레시피 찾는 것도 일이고 해서.. 결국 책도 한권 사고...

책을 보니.. 여러가지 아직 못 먹여 본게 많아서... 오늘은 시금치...

이제 조금씩 밥알이 씹히게 만들어야하는데.. ㅋㅋ

하루에 두번씩 먹으니.. 2,3일에 한번씩은 만들어 놔야 한다.

소고기도 괜찮은거 같고.. 하루에 한번은 고기를 먹여야하는데.. ㅋㅋ

철분이 부족하다니... ㅋㅋㅋ

점점 일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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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은 계속 봐왔는데도..

내가 만지면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만지다가 입으로가고.. ㅋㅋㅋ

일단은 입으로 가서... 가지고 노는건 괜찮은데... ㅋㅋ

 

한 손에는 거북이 잡고.. 나도 봐야하고.,. 티비도 봐야하고...

그리고는 아빠도 한번 봐야하고.. 바쁘다 바빠...

우리집에서는 시후가 제일 바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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