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가 주말에 부산에 갔다가 마른반찬꺼리를 한가득 가지고 왔다. ㅋㅋ
엄마 쵝오~ ㅋㅋㅋ
그리고 오라버니가 후배가 줬다며 홍시를 몇개 같이 주고 갔다.
오늘 생각나서 꺼냈더니... 왠지 홍시가 딱딱해서 깍아먹는건가? 했다.
깍아서 한입 먹던 낭군의 외마디..
아.. 이거.. 입에..아... ㅋㅋㅋㅋ
한입먹어봤더니.... 이걸 나보고 먹으라고 준건가...
떨버도 이건 너~~ 무 하잖아... ㅋㅋㅋㅋ
홍시가 되기 전의 감인듯.... ㅋㅋㅋ
낭군은 옆에서 아이스크림으로 혀 세척중.. ㅋㅋㅋㅋ
오라버니~ 담부턴 이런건 미리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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