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과의 3번째.. 크리스마스..
벌써 횟수로.. 3번째..
시후는 이미 자고.. ㅋㅋ 둘이서 케익 하나 사서 잠시나마.. 기분을... 내려고 했지만...
그런 분위기는 전혀 없구나~ ㅋㅋ
어디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