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엄마 아빠가.. 서울로 놀러오셨다.

겸사 겸사... 서울 와서 시후도 보고.. 고모네도 가고.. ㅎㅎㅎㅎ

결혼 기념일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ㅋㅋㅋ

사실 서울을 처음 온 것도 아니고 매번 크게 갈 곳도.. 놀꺼리도 없어서.. ㅋㅋ

오라버니가 날씨도 춥고 하니 아쿠아리움이나 가자고 해서...

모두 코엑스로 움직였다.

시후 한테도 물고기 보여줘야지.. 했지만..

별로 관심도 없고.. 한.. 3초 쳐다본다 싶으면.. 그냥.. 끝..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사람도 많고..

여긴 역시.. 시후가.. 3,4살은 넘어야.. 구경할만 하고.. ;;

어른들만 다니기에는 그다지.. ㅋㅋ

입장료도 비싸고.. ㅎㅎ

 

결국 어른들만 좀 구경하다가... 고모네집에 가서.. 저녁 먹고 집으로 왔다.

걸어다닐 수가 없으니.. 계속 시후를 안고 다녀야하고.. ;;

아... 아직 시후랑 다니기에는 너무 피곤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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