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가 주말에 부산에 갔다가 마른반찬꺼리를 한가득 가지고 왔다. ㅋㅋ
엄마 쵝오~ ㅋㅋㅋ
그리고 오라버니가 후배가 줬다며 홍시를 몇개 같이 주고 갔다.
오늘 생각나서 꺼냈더니... 왠지 홍시가 딱딱해서 깍아먹는건가? 했다.
깍아서 한입 먹던 낭군의 외마디..
아.. 이거.. 입에..아... ㅋㅋㅋㅋ
한입먹어봤더니.... 이걸 나보고 먹으라고 준건가...
떨버도 이건 너~~ 무 하잖아... ㅋㅋㅋㅋ
홍시가 되기 전의 감인듯.... ㅋㅋㅋ
낭군은 옆에서 아이스크림으로 혀 세척중.. ㅋㅋㅋㅋ
오라버니~ 담부턴 이런건 미리 알려주삼~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번째 크리스마스  (0) 2012.12.24
이유식 만들기  (0) 2012.12.20
인증샷  (0) 2012.11.13
빼빼로 데이  (0) 2012.11.12
고구마 맛탕~  (0) 2012.11.03

시후가 감기 때문에 미루어 두었던 200일 사진을 찍게 되었다.
스튜디오가 산본에 있기 때문에 아침부터 준비해서 산본으로 넘어가는데...
졸린지.. 차에서 잘잔다.. ㅋㅋ
같이 찍을려고 셋이 옷도 맞춰서 입고 간다. ㅋㅋ


촬영이 시작되고....
열심히 찍었지만..
시후는 좀처럼 웃지 않는다.. ㅠㅠ


어떻게든 할려고 했지만 시크한 시후는 웃지 않고.. ㅋㅋ 짜증만.. ㅋㅋ
우리가 지쳤다 ㅋㅋㅋㅋㅋ
결국 또 그냥 이렇게 찍고 나옴.. ㅠㅠ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  (0) 2012.12.06
티비 삼매경  (0) 2012.11.29
예방접종  (0) 2012.11.23
혼자?  (0) 2012.11.21
쁘띠프랑스  (0) 2012.11.19

오늘은 감기 때문에 미뤄두었던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을 갔다.
마침 휴가 낸 낭군과 같이가서 있었는데..
로타, 폐구군,뇌수막염,독감.. 무려 4개를 한번에 ㅋㅋㅋ
감기약까지.. ㅋㅋ
주사가 들어가니 죽겠다고 울고.. ㅠㅠ
정신 없이 병원을 나왔다 ㅋㅋ
30마넌 돈이 한번에 나가는구나~

그러고 집에서 밤에 시후 입을 보다가...
시후 젖니 발견!!!!
드뎌 시후도 이가 나기 시작하는거 같다.
앞니 아래 오른쪽에 보일듯 말듯 이가 올라오고 있다 ㅋㅋㅋㅋ
많이 아프더니.. 쑥쑥 크는구나..
분유도 요즘 한번에 220은 먹어주시고.. ㅋㅋ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비 삼매경  (0) 2012.11.29
200일 사진...  (0) 2012.11.25
혼자?  (0) 2012.11.21
쁘띠프랑스  (0) 2012.11.19
한의원..  (0) 2012.11.15

요 몇일 사이에 시후가 혼자서 젖병을 들고 먹기 시작한다.
매번 그러지는 않지만 부쩍 들고 먹을려고 한다.
먹다가 힘들면 젖병을 뺐다가 다시 넣고 먹다가.. ㅋㅋ
많이 컸군...
좀 있으면 혼자 먹겠다 하겠군.... ㅋㅋ

근데... 감기와 설사는 왜일케 오래 가나~ ㅜㅜ 두달을 가겠네 ㅠㅠ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일 사진...  (0) 2012.11.25
예방접종  (0) 2012.11.23
쁘띠프랑스  (0) 2012.11.19
한의원..  (0) 2012.11.15
상태 호전 중..  (0) 2012.11.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