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어디라도 가고 싶어서 근교로 나갔다.
베토벤바이러스로 유명해진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로 갔다.
생각보다 차도 좀 밀리고.. 거리도 있었지만...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ㅠ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 온도가.. ㅜㅜ
아기 자기하게 잘 만들어 놓긴했다.
생각보다는 그냥 그렇기도 하고...

인형전시관도 있었는데...
왠지 오싹한.. ㅋㅋㅋ
인형에 얽힌 공포물을 너무 많이... ㅋㅋㅋ


오르골도 있고 설명하는 시간에 바로 시후가 울어주는 센스... ㅜㅜ
머 제대로 보거나 하기가 쉽지 않다 ㅋㅋ


구냥 대충 한번 둘러보고 그냥 나왔다.
사실 배가 고픈것도 있고...
나와서.. 곰탕과 막국수를 먹었지만...
당최 무슨 맛인지...


오는길에 차가 너무 막혀서...
나와 시후는 잔다고 정신없고...
낭군만 죽도록 운전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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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의원 단골 되겠다.
간호사들도 이제 시후의 얼굴과 이름을 외운다 ㅋㅋ
이 넘에 감기.. ㅠㅠ
의사가 아무래도 환경적 요인을 이야기해서.. 낮부터 열심히 보일러 틀고 있다.. 추웠나? ㅠㅠ
아직 설사도 해서.. 약 두가지를 다 받았다.. ㅜㅜ
안그래도 약과의 전쟁인데.. 어찌 더 많이 먹이나.. ㅠ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였으면 좋겠네.. ㅠㅠ


시후 멍멍이 옷 도착!
어제 낭군과 이야기 중에..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런걸 입히겠냐며.. ㅋㅋ
바로 주문 완료.. ㅋㅋ
24M인데.. 어딜봐서.. 내년에 입히지도 못하겠구만.. ㅋㅋ
모자 씌웠다고 징징.. ㅋㅋㅋ
아고 귀여워~ 200일 사진 찍을 때 입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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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더불어 왔던 합병증 들이 좀 나아지고 있다.
설사도 한두번.. 상태도 그리 심하지 않고...
먹는것도 늘고..
살도 다시 좀 오른 듯하고.. ㅋㅋ


그런데 이 넘의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네..
한약도 이제 다 먹었고..
내일 다시 한의원을 가야겠다.
한약 먹는거도 전쟁인데.. 빨랑 났지를 않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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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가 옷을 사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가산동으로 갔다.
낭군과 시후는 떼 놓고.. ㅋㅋ
얼마만에 외출인가...
하지만.. 시간에 쫓겨서 머.. ㅋㅋ
오라버니가 너무 늦게 도착.. ㅜㅜ
나도 이제 출근도 해야하고 해서 세미 정장 옷이나 볼까 했는데... 후덜덜...
옷값이... 한달 용돈일쎄~ ㅋㅋ
난 포기. 오라버니도 하나 사더니 포기.. ㅋㅋ
오랜만에 나간지만... 너무 비싸서 원...
상설이라고 나이키에 가서 구경 좀하다가..
시후 운동화가..오라버니가 봄에 걷기 시작하면 사준댔으니 인증샷!!
약속은 지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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