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고 내가 마구 사진을 찍었더니.. teacher가 수줍어 한다. ㅎㅎ
teacher 'Sonia' 사람이 정말 좋다. ^^
아침에도 같은 teacher다.
이번 오후 수업은 cooking으로 변경했다.
어짜피 한 주만 하는 거고.. 마지막주라 크게 공부에 집중도 안되서다.
오후 수업은 내가 골라서 들을 수 있다.
오늘 요리할 재료들을 한참 준비 중이다.. ㅎㅎ


오늘 요리를 어떻게 할껀지 어떤 재료가 필요하고.. 설명 중이다.
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학생이 많지는 않다.. ^^


재료는 다 준비 했고.. 인제 만들기만 하면 된다..
오늘의 요리는 'Spring roll'
일명 베트남 쌈? ㅋㅋ 한국에서는 그렇게 부를 듯하다.
정확한 한국 번역 이름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제일 처음 시범으로 Sonia가 만들었지만..
말 그대로 옆구리가 터져서.. ㅋㅋ 두겹으로 다시 싸고 있다..


그렇게 대략 싸고 먹기에 바쁘다.. 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였다.
점심 먹고 바로 만들어서 먹는거지만 다들 점심을 먹지 않은 듯한 식성이다.. ^^;;


영화에서 보면 가끔 개인집 마당에 필요없는 물건을 두고 파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이건 실제로도 하는 일이다.
여기서도 가끔씩 그런 걸 볼 수가 있다.. ㅎㅎ
일종의 집 뜰 selling?


Noosa를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도 있고 언니 생일도 있고 겸사 겸사.. 주말 낮에 고기를 싸들고 가서 먹었다. ㅎㅎ
일본 아주머니가 닭으로 양념을 해 오셨고 우린 불고기, 삼겹살, 소시지? ㅋㅋ
여러가지 거하게 먹었다.
가운데 있는 사람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러시아 아저씨다.
내가 보기에는 나이가 좀 있는 듯 싶다.
나이를 물어본건 아니지니만.. 우린 '러시아 가이'라 부른다.


일본 식구~
Noosa에서는 이렇게 단짝으로 지내고 있다~ ㅎㅎ


오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O^
같이 살고 있는 러시아 사람이 선물이라며 우리에게 아이스크림을 안겨 주었다.
어찌나 좋던지.. ^^
사실 집에서 걸어서 4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다는 건 우리에게는 거의 불가능이다.
오면 아마 주스로 마셔야 할꺼다.. ㅋㅋ
그런데 어찌 알았는지..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준다..
운이 좋은 걸까? 호주에서도.. 필리핀에서도.. 인복이 따라 다닌다.. ㅎㅎ
house mates며 class mates 며.. 다 좋다. ^^
이미 밥을 먹어서 배가 불렀지만 터질 듯이 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ㅋㅋ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겸 산책을 나간다.
10분 정도 걸어가면 beach라서 다니기에는 그만이다.
겨울이라 아직 아침에 나가면 춥지만 그래도 새벽의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일출도 볼 수 있고..


일출이 좋아서 beach이름이 그렇게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view는 좋다.. ^^


해가 뜬 지 좀 되었더니 금새 밝아졌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올 때는 정말 나오기 싫은데..
한 바퀴 돌고 돌아갈 때는 기분이 정말 좋다.. ^^

한국에 있을 때는 이렇게 여유있게 살고 싶다라고 했는데..
막상 그런 환경이 되어서도 안되는건 게으름 때문이다.
모든건 맘 먹기에 달린 것!! 부지런이 관건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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