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겸 산책을 나간다.
10분 정도 걸어가면 beach라서 다니기에는 그만이다.
겨울이라 아직 아침에 나가면 춥지만 그래도 새벽의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일출도 볼 수 있고..


일출이 좋아서 beach이름이 그렇게 붙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view는 좋다.. ^^


해가 뜬 지 좀 되었더니 금새 밝아졌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올 때는 정말 나오기 싫은데..
한 바퀴 돌고 돌아갈 때는 기분이 정말 좋다.. ^^

한국에 있을 때는 이렇게 여유있게 살고 싶다라고 했는데..
막상 그런 환경이 되어서도 안되는건 게으름 때문이다.
모든건 맘 먹기에 달린 것!! 부지런이 관건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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