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고 내가 마구 사진을 찍었더니.. teacher가 수줍어 한다. ㅎㅎ
teacher 'Sonia' 사람이 정말 좋다. ^^
아침에도 같은 teacher다.
이번 오후 수업은 cooking으로 변경했다.
어짜피 한 주만 하는 거고.. 마지막주라 크게 공부에 집중도 안되서다.
오후 수업은 내가 골라서 들을 수 있다.
오늘 요리할 재료들을 한참 준비 중이다.. ㅎㅎ


오늘 요리를 어떻게 할껀지 어떤 재료가 필요하고.. 설명 중이다.
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학생이 많지는 않다.. ^^


재료는 다 준비 했고.. 인제 만들기만 하면 된다..
오늘의 요리는 'Spring roll'
일명 베트남 쌈? ㅋㅋ 한국에서는 그렇게 부를 듯하다.
정확한 한국 번역 이름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제일 처음 시범으로 Sonia가 만들었지만..
말 그대로 옆구리가 터져서.. ㅋㅋ 두겹으로 다시 싸고 있다..


그렇게 대략 싸고 먹기에 바쁘다.. 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였다.
점심 먹고 바로 만들어서 먹는거지만 다들 점심을 먹지 않은 듯한 식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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