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부터 엄마랑 아빠랑 다같이 갈려고 예약한 카라반이였는데 ㅋㅋㅋ
집은 사정이 생겨 못가서 우리끼리 갈려고 준비했다.
근데 오라버니 친구네가 같이 가겠다고 해서 애둘 있는 그집과 애만 넷 ㅠㅠ
그래도 다들 사람들이 좋아서 ㅋㅋ


카라반은 이층침대 하나 2인침대하나 ㅋㅋ
자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추워 죽는 줄 ㅠㅠ
애들 안그래도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다들 콧물 줄줄 아놔 ㅠㅠ


저녁에 고기 먹고 술한잔하고 다들 추위와 이기며 자고 일어나서 담날 바로 집으로 가기는 아쉬워서 ㅋㅋㅋ
스위스 마을에 감 ㅋㅋㅋ
거기서 애들 빼빼로 만들기 체험도 한번 하고 ㅋㅋㅋ


산타할아버지랑도 인사하고 ㅋㅋㅋ


시후가 신나게 놀았다 ㅋㅋㅋㅋ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는 놨는데 입장료는 비싸고 덥고 오르막이라 힘들고 ㅠㅠ


사진찍기 위한 곳인 듯 ㅜㅜ


그래도 시후는 신남 ㅋㅋㅋㅋ
구냥 뛰어다니면 무조건 좋아 ㅋㅋㅋ


점심먹고 다들 헤어졌는데 시후는 신나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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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시후가 파리바게트의 머핀을 먹어서 내친김에 내가 침에서 만들었다.

머핀이야 머.. 금방이고... 치즈가루 사다가.. 후다닥 만들었다.. ㅋㅋㅋ

잘 나오거라~ 머핀아~ ㅋㅋㅋ 

우리 한두번도 아니고 알쥐?? ㅋㅋㅋ

낭군도 아침마다 두어개씩 가져가고.. 당분간은 먹을꺼리가 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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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시후가 나가서 하루는 신나게 노는 날 ㅋㅋㅋ
오늘은 낭군이 송도로 데리고 가서 공유ㅓㄴ에서 뛰어 놀았는데 3,4시간 이상은 놀았다는데 한번을 안 쉬고 데리고 다녔다고 ㅋㅋㅋㅋ
늦은 점심에 자장면 한그릇 다 먹고 ㅋㅋㅋ


차 타고 집에 오는길에는 기절해서 잤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뛰었으면 자야지 ㅋㅋㅋㅋㅋ
배도 부르겠다 ㅋㅋㅋㅋ


그러는 동안 은채와 난 집에서 놀았다.
요즘 은채는 뻥튀기의 참맛을 알아가는 중인데 ㅋㅋㅋ


뻥튀기 봉지만 봐도 급 흥분 ㅋㅋㅋㅋㅋ
손과 입이 같이 나온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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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가 뭔가......
잊고 지낸지 오래됐으나 ㅋㅋㅋㅋ
굿어수위 신상무님께서 매번 일깨워 주신다 ㅋㅋㅋ
몇년째 잊지도 안으시고 날 챙겨주시네 ㅋㅋ
이번에는 집에서도 받았다 ㅋㅋ


신랑은 비싼 케익을 사왔다
쌩뚱맞게 오늘 나왔냐고 하니깐 10일 아냐? 하고 난 15일 아냐?했는데 생각해보니 14일 ㅋㅋㅋㅋㅋ
안습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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