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가 집에 온 이후로는 모든게 은채 중심이 되어버렸다 ㅠㅠ
사실 그러고 싶지 않아도 간난쟁이기 왔다는 그거 하나만으로 모든게 바뀐다 ㅠㅠ
시후 때도 그렇고 은채도 그렇고...
새벽부터 은채가 울음으로 시작되고, 아침은 시후의 울음으로 시작되고 ㅜㅜ
머 10배로 힘든 생활...
아... 언제쯤 이 시간이 끝날까 ㅠㅠ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자 이렇지 뭐.. ㅋㅋ  (0) 2010.02.10

둘째가 나온 후부터 부쩍 시후 보기가 더 힘든데 ㅠㅠ
시후는 시후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다.
시후는 집에 있으면 더 힘들어서 낭군이 주말이면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낭군도 할짓이 아님 ㅠㅠ
그래서 오늘은 어딜가나 하다가 아버님 드릴꺼도 있고 해서 안산으로~ ㅋㅋ


그러다 내친김에 정읍까지 낭군 시후 데리고 하루 자고 오겠다고 연락옴 ㅋㅋ
어짜피 나야 상관없으니 ㅡㅡ;
어머님 아버님이랑 정읍에서 잘 놀고 있음 ㅋㅋ
밤에 날 안찾아야할텐데 ㅡㅡ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났네 아들 ㅋㅋ  (0) 2014.08.20
시후는 말썽준비중~  (0) 2014.08.20
첫 쉬아하기 성공!!  (0) 2014.07.17
시후 목욕 후....  (0) 2014.07.15
수박 먹어요~  (0) 2014.07.09

둘째 은채 아침부터 목욕하고


맘마도 먹고~


시후 어릴때랑 똑같네 ㅋㅋㅋ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는 둘째  (0) 2014.08.23
29일째 은채  (0) 2014.08.22
힘들어 ㅠㅠ  (0) 2014.08.20
은채 예방접종  (0) 2014.08.17
둘째가 태어났어요~  (0) 2014.07.25


드디어 10달을 힘들게 기다렸던 둘째가 태어났다.
수술을 한거라 출산의 고통과 기쁨은 없었지만 수술의 후유증으로 죽을꺼 같다 ㅠㅠ


시후 때 병원에서는 이런거도 없어서 수술은 다 안하는 줄 알았는데 낭군이 태줄을 자르라고 해서 깝놀했다고 ㅋㅋㅋ
태줄 커팅식도 하고 간호사가 사진까지 다 찍어줬다며 ㅋㅋ


3.2kg 정상 체중의 여자 아이이다.


다들 귀힌 딸이라며 ㅋㅋㅋ
주위에 딸 놓는다고 노력을했으나 아들을 낳는 경우를 좀 봤더니 ㅋㅋㅋ


이제 나왔다고 목놓아 우는구나
낭군 말로는 시후보다는 조용하다고 ㅋㅋ
딸이라 그런건지 ㅋㅋ
난 시후나 둘째나 마취에 취해서 모름
둘째는 부분 마취라서 정신이 있으나 난 무서워서 무조건 재워 달랬다.
내가 눈을 뜨고 있는데 배를 째다니 생각만해도 무서워 ㅠㅠ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는 둘째  (0) 2014.08.23
29일째 은채  (0) 2014.08.22
힘들어 ㅠㅠ  (0) 2014.08.20
은채 예방접종  (0) 2014.08.17
목욕재계하고~  (0) 2014.08.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