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째 은채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낭군이랑 마트는 한번 갔지만 유모차를 태우고 나 혼자 나온건 처음.
시후 때는 백일을 꼬박 집에만 있었는데.
은채는 둘째라 마냥 내가 집에만 있을 수가 없다.
시후 기저귀 떼느라 팬티도 사야하고 저녁 먹을 꺼리도 있어야하고.
디럭스가 아니라 좀 불안하긴했는데 그래도 생각 박으로 은채가 2시간 꼬박 잠을 자서 후다닥 서둘러서 킴스까지 갔다왔다.
깨서 안으라고 할까봐 조마조마 ㅋㅋㅋ
큰맘 먹고 한번씩 나와도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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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째 은채
난 매일 보고 있으니 모르겠는데 점점 크고 있는거겠지?
이제 분유양도 조금씩 늘고 있는거 같고~


전혀 보지 않던 모빌도 오늘은 조금 쳐다보네
이제 눈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걸까?
오늘 오후는 잠도 잘자고...
하지만 시후 올 시간이 되니 전혀 안잔다는거 ㅠㅠ
또 셋이 전쟁이겠구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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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계속 안으라고 끙끙 ㅋㅋㅋ
낭군이 은채 업어 놓음 ㅡㅡ^


50일 촬영 연습하라며 ㅋㅋㅋ
추석 지나고 촬영하러 갈껀데 미리 연습? ㅋㅋ


그래도 벌써 힘이 목에 들어가서 업들여서 꽤 버틴다.
조금 있으면 뒤집겠지 ㅋㅋ
그나 저나 오늘 먹으면 자꾸 왈꽉 토하고...
설사도 하고 ㅠㅠ
분유를 비싼걸로 바꿔야하나? 파스퇴르로 다시 갈아타야하나? ㅠㅠ
정말 분유 때문인가? 시후는 남양 잘 먹었는데 ㅠㅠ
남양도 이제 비싸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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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때는 마트며 밖은 꿈도 안꾸고 백일동안 나가 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뭐 둘째라 ㅋㅋㅋ
한달은 넘었으니 36일째....
나가도 크게 문제 될껀 없다는걸 아니깐 ㅋㅋㅋ


마트에 장도 봐야하고 겸사겸사 온식구가 이마트로 ㅋㅋㅋ
뭐 시후가 제일 신났고~
우린 상품권으로 신나고~~


바로 근처니깐 은채 안고 시후는 카트 앉고 고고~~
이거저거 사야할꺼 적어서 후다닥 ㅋㅋㅋ
시후도 얌전히 있을리가 만무하고 빨랑빨랑~|


낭군도 은채 안고 다닌다고 힘들어서리...
유모차에 얌전히 누워 있을 둘째도 아니고 ㅠㅠ
그래도 한시간을 안고 다녔는데도 한번을 안깨고 아주 잘잔다.
역시 은채도 수동으로 사람이 안아야 아주 잘잠 ㅠㅠ
어쨌든 첫 나들이 별 문제 없이 장보고 끝냈다.
시후 때는 처음 한번 나갔다가 울고불고해서 시컵했ㄴ데 ㅋㅋㅋㅋ
낭군은 이렇게 한번씩 장보면 되겠다며 ㅋㅋㅋ
하지만 피곤하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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