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 때는 마트며 밖은 꿈도 안꾸고 백일동안 나가 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뭐 둘째라 ㅋㅋㅋ
한달은 넘었으니 36일째....
나가도 크게 문제 될껀 없다는걸 아니깐 ㅋㅋㅋ
마트에 장도 봐야하고 겸사겸사 온식구가 이마트로 ㅋㅋㅋ
뭐 시후가 제일 신났고~
우린 상품권으로 신나고~~
바로 근처니깐 은채 안고 시후는 카트 앉고 고고~~
이거저거 사야할꺼 적어서 후다닥 ㅋㅋㅋ
시후도 얌전히 있을리가 만무하고 빨랑빨랑~|
낭군도 은채 안고 다닌다고 힘들어서리...
유모차에 얌전히 누워 있을 둘째도 아니고 ㅠㅠ
그래도 한시간을 안고 다녔는데도 한번을 안깨고 아주 잘잔다.
역시 은채도 수동으로 사람이 안아야 아주 잘잠 ㅠㅠ
어쨌든 첫 나들이 별 문제 없이 장보고 끝냈다.
시후 때는 처음 한번 나갔다가 울고불고해서 시컵했ㄴ데 ㅋㅋㅋㅋ
낭군은 이렇게 한번씩 장보면 되겠다며 ㅋㅋㅋ
하지만 피곤하다는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