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폐구균을 맞았더니 역시 금욜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 아휴 ㅠㅠ
새벽에 한숨도 못잠 낭군한테는 안가고 나한테 매달려서만 자려고 난리 ㅜㅜ
밤새도록 매달고 하얗게 보냈다.
토욜 오전에 넘어가니 조금 나아져서 시댁에 잠깐 갔다가 집으로 왔는데 오후 부터 콧물이 좀 있더니 맙소사!!!!!!!
밤부터 열이 나고 콧물 기침에 해열제도 먹고 콧물도 빨고 ㅠㅠ
이틀째 밤을 하얗게 지세움 ㅠㅠ


일욜도 병원을 한다던 구로 우리아이들병원으로 아침 부터 식구 총출동
근데 병원에 사람이 장난 아님 ㅠㅠ
터져 나갈듯한 ㅋㅋㅋ
의사도 친절하고 다 좋은데 거리상 내가 혼자 올 거리가 아니다 ㅜㅜ
일단 급해서 왔는데 아직 중이염은 안왔다니 다행인데 ㅜㅜ
몇일 됐다고 또 시작인가 ㅜㅜ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렁그렁 ㅠㅠ  (0) 2014.12.30
제발 ㅠㅠ  (0) 2014.12.29
기분 좋아~  (0) 2014.12.24
은채 병원 방문  (0) 2014.12.23
나도 여자예요~  (0) 2014.12.20


오늘 샌드위치라 낭군이 회사 안가서 아침부터 시후보내고 내폰 수리하러 낭군 나가고 난 은채 예방접종하고 오전부터 다들 뛰어 다님 ㅠㅠ
그랬더니 벌써 점심 ㅋㅋㅋ
낭군이 오랜만에 나가서 먹자고해서 은채 유모차 태우고 갔는데 때마침 주무심 ㅋㅋ
효녀야 효녀~~
우리 먹을 때 까지 쭉~~~ 주무심 ㅋㅋㅋ​


우리 둘은 신나서 샤브 먹음 ㅋㅋㅋ
여기도 괜찮네~~ ㅋㅋ
요즘 샐러드비랑 샤브 퓨전이 유행인지 채선당도 그러더니 요기도 있네~~
효녀덕에 밥 먹고 장보고 돌아옴 ㅋㅋㅋ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정  (0) 2015.01.01
시후 텐트  (0) 2014.12.31
크리스마스  (0) 2014.12.25
랍스타? ㅋㅋㅋ  (0) 2014.12.23
시댁 결혼식  (0) 2014.12.01


시후에게는 3번째. 우리에게는 4번째. 은채에게는 첫번째 크리스마스다.
시후는 산타에게 받은 카봇과 외삼촌에게 받은 또봇으로 행복한 하루, 은채는 그냥 똑같은 하루, 우린 그냥 힘든 하루 ㅠㅠ​


요즘 은채는 쏘서에서도 곧 잘 놀고 장난감도 만지고 주먹채로 넣고 ㅋㅋㅋ​


크리스마스인데 케익은 먹어야할꺼 같아서 촛불식 거행 ㅋㅋ
근데 역광이라 아무거도 안보이네 ㅠㅠ
크게 한건 없지만 그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후 텐트  (0) 2014.12.31
역쉬 효녀~  (0) 2014.12.26
랍스타? ㅋㅋㅋ  (0) 2014.12.23
시댁 결혼식  (0) 2014.12.01
얼마만에  (0) 2014.11.13


이번주 은채가 그렇게 안자고 힘들게 하더니 오늘 반짝 좀 잔다.
그렇다고 내가 쉴수있는게 아니라 집안일을 한다는거 ㅠㅠ​


좀 자고 하더니 기분이 반짝 좋다 ㅋㅋ
웃고 이야기하고 혼자 바쁘다. ​


이제 좀 먹으니 얼굴에 살도 다시 붙고~
그래도 전만큼 다 먹지는 안네 ㅡㅡㅋ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발 ㅠㅠ  (0) 2014.12.29
다시 감기 ㅠㅠ  (0) 2014.12.28
은채 병원 방문  (0) 2014.12.23
나도 여자예요~  (0) 2014.12.20
안먹을꺼야~~  (0) 2014.12.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