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도 내가 복귀하기 전에 어린이집에 갈려고 3월 2일부터 갔다.
오늘은 이틀째 ㅋㅋㅋ
8개월이지만 3월부터 입학이니 어쩔 도리가 없다.
어제는 잔다고 거의 못갔고 오늘 본격적으로 있었는데 일단 머랄까 내맘에는 안찬다 ㅠㅠ
나쁘다기보다는 좀 ㅜㅜ
시후 어린이집이 너무 좋았던거다 ㅠㅠ
어린 애들도 더 많고 좀 거시기 ㅜㅜ
이번 일주일 동안은 1시간 가량 나랑 같이 적응하고 담주부터가 문제겠지 ㅋㅋㅋ
은채가 벌써 사람을 가려서 걱정이다.


그래도 오늘 응아도 나오고 기분 좋음 ㅋㅋㅋ
사과를 줬더니 빤다고 정신이 없네 ㅋㅋㅋ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 없을 때가 기회지  (0) 2015.03.08
반상회??  (0) 2015.03.05
은채는 변비 중 ㅠㅠ  (0) 2015.03.01
은채 남자되다.   (0) 2015.01.04
그렁그렁 ㅠㅠ  (0) 2014.12.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