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s Story
우리는 하나
2015. 2. 25. 12:44
신기한 한글나라
2015. 2. 25. 11:50
시후가 발달이 좀 빠르다고는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이르지 않을까하고 아무것도 안시켰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난리다. ㅜㅜ
왜 안시키냐고 그래서 테스트하게된 한글나라.
딴건 몰라도 한글을 알면 책도 좀 보고 하지 안을까하는데 생각보다 집중을 한다.
쌤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시후가 재미있단다 ㅋㅋ
돈이야 드는거지만 그래도 해서 효과를 본다면 다행이지.
요즘 초딩은 영어까지하고 입학한다는데 ㅜㅜ
애들이 불쌍해 ㅠㅠ
부산 을숙도
2015. 2. 20. 14:47
이번 설에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ㅋㅋ
연휴도 길고 저번 추석에는 못내려갔으니 은채가 6개월도 넘고 다녀도 되겠다싶어서 내려옴
기차는 무리일꺼 같아서 새벽에 차로 왔는데 생각보다 밀리지도 않고 잘 내려왔다.
운전하는 사람만 죽는거지 ㅋㅋㅋ
낮에 오라버니 차 타고 을숙도 구경 ㅋㅋㅋ
이렇게 많이 바꼈는지도 몰랐네.
은채랑 낭군은 집에 있고 우리끼리만 ㅋㅋㅋ
애들 놀만한 놀이기구 몇개와 커피?? 정도 있고 ㅋㅋ
시후가 신나게 놀았다 ㅋㅋ
기차도 있는데 3처넌이나 주고 탔는데 곧 실증내고 내림 ㅡㅡ
왜타는건지 ㅋㅋㅋㅋ
이틀을 자고 새벽에 올라옴
집이 제일 좋구나 명절은 피곤해 ㅠㅠ
첫설날
2015. 2. 1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