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후를 데리고 지하철로 삼성 코엑스까지 왔다 ㅋㅋㅋ
지하철 타는걸 너무 좋아하니 문안하게 지하철로 왔다.
다음에는 잠실까지도 가능할꺼 같다 ㅋㅋㅋ
조금 돌아다니다가 난 커피 시후는 오렌지주스 하나씩 ㅋㅋㅋ
코엑스에 있는 수족관앞에서만 구경하고 생각보다 비싸서 시후를 데리고 들어가기에는 ㅡㅡ
잘보는거도 아니고 그냥 뛰어다니다가 나올텐데 ㅋㅋㅋ
코엑스가 완전 다 바껴 있었다.
너무 오랜만에 나온거기고 하고 싹 달라져서 첨에 좀 헤매다가 ㅋㅋㅋㅋ
1층에 행사를 하는지 큰 인형이 ㅋㅋㅋㅋ
여긴 글자가 ㅋㅋㅋ
시후 사진찍는다고 했더니 저렇게 누워서 ㅋㅋㅋ
혼자서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땀내고 2,3시간 뛰어 다녔다.
혼자서 에스카레이터도 타고 다니고 내가 너무 힘들다 ㅠㅠ
다시 오라버니집으로 가서 애니보면서 김밥 한줄먹고 집에 오니 7시 ㅠㅠ
아 너무 힘들구나 시후는 밤에 꿀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