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은 감기가 얼마나 가려나 ㅠㅠ
몇일 하얗게 지새웠더니 내 정신이 아니다.
토욜 친한 동생 결혼식이였건만 그거도 까먹고 있다가 오늘 깨달았다.
못갈꺼 같으면 미리 연락하고 축의금을 아는 언니편에 보내는게 예의건만 ㅠㅠ
이런일이 제길 ㅜㅜ
그래도 오늘은 조금 상태가 나아졌다.
잠깐씩 누워도 있고 방긋 웃기도하고 ㅋㅋㅋ
그래도 아직 울면 목이 쉰건지 크게도 못울고 꺼이꺼이 거린다 ㅠㅠ
닭똥 같은 눈물도 흘리고 아후 ㅜㅜ
오후에 반짝 좋아지니 좀 앉기도하고 분유도 먹고 언능 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