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은채가 밤에도 너무 안자고 낮에도 안자서 혹시나 또 중이염이 심해졌나 무서워서 오늘 아침부터 시후 어린이집 보내고서 병원으로 고고~
보라매 병원은 너무 멀고 힘들어서 그냥 중이염은 동네 소아과도 보니깐.
여긴 시후 다니던 연세 꿈사랑.
버스타고 4정거장은 가야하는데 그래도 근처에서 젤 나은 곳이라 출동 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안습 ㅠㅠ
은채 28번째 대기. 미어터짐 ㅠㅠ


지금 한시간째 은채는 안고 잘자네 ㅠㅠ
그래도 중이염은 나았으면 좋겠네.
단순 잠투정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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