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은채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아침부터 쌀미음 만들기 ㅋㅋㅋ
전주부터할려고했는데 은채가 입원해서 오늘부터 시작.
일단 믹서기 말고 시후때 쓰던 절구로 불린 쌀을 손으로 갈고 ㅋㅋㅋ
양도 얼마 안되니 ㅋㅋㅋㅋ


다 간 쌀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서 끓이기 ㅋㅋ
쌀 조금 불렸는데 미음이다보니 물을 넣어보니 한가득 ㅋㅋㅋㅋ


처음하는 이유식이라 채에 걸러서 식히기 ㅋㅋㅋ​


두어번 먹을껄 할려고했는데 한가득이네 ㅠㅠ
첨에는 몇숟가락도 안먹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4일치 나옴 ㅋㅋㅋㅋㅋ


은채 처음 먹여봤더니 먹는건 없고 다 흘리고 조용히 받아먹지도 않고 ㅠㅠ
뭘 먹은거니 ㅠㅠ
내일은 한수저는 더 먹자 ㅋㅋㅋ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여자예요~  (0) 2014.12.20
안먹을꺼야~~  (0) 2014.12.18
은채 퇴원~  (0) 2014.12.16
입원 3일째  (0) 2014.12.14
은채 계속 입원중 ㅠㅠ  (0) 2014.12.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