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은채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아침부터 쌀미음 만들기 ㅋㅋㅋ
전주부터할려고했는데 은채가 입원해서 오늘부터 시작.
일단 믹서기 말고 시후때 쓰던 절구로 불린 쌀을 손으로 갈고 ㅋㅋㅋ
양도 얼마 안되니 ㅋㅋㅋㅋ
다 간 쌀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서 끓이기 ㅋㅋ
쌀 조금 불렸는데 미음이다보니 물을 넣어보니 한가득 ㅋㅋㅋㅋ
처음하는 이유식이라 채에 걸러서 식히기 ㅋㅋㅋ
두어번 먹을껄 할려고했는데 한가득이네 ㅠㅠ
첨에는 몇숟가락도 안먹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4일치 나옴 ㅋㅋㅋㅋㅋ
은채 처음 먹여봤더니 먹는건 없고 다 흘리고 조용히 받아먹지도 않고 ㅠㅠ
뭘 먹은거니 ㅠㅠ
내일은 한수저는 더 먹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