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채 폭풍 손빨기.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손빨기.
쪽쪽 소리내면서 맛나게 먹음 ㅋㅋㅋㅋ


어제는 은채가 꿀잠을 잤다.
새벽에도 5번 이상은 깨서 못잤는데 어제는 내리 8시간 가량은 소리한번 안내고 잤다.
아침 8시가 넘어서 일어났으니 컨디션이 좋은거 같다.
얼마나 다행인가~~
근데 여전히 먹는건 힘들고.
그러나 열도 오늘은 없고 귀도 좀 나아지는거 같고.
오늘 귀보자던 의사는 퇴근해버리고 ㅡㅡ
내일 퇴원할 수 있으려나 했건만 ㅠㅠ
시후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 나도 힘들고 ㅋㅋ
먹는거만 많이 좋아지면 지금 당장이라도 갈 수 있을꺼 같은데 ㅋㅋㅋ


오늘 은채가 아주 잘잔다.
낮잠도 3시간은 자고 저녁에도 또 잔다.


안겨서만 잤는데 이제는 누워놔도 잘잔다.
병원에 있는 동안 수액 맞을려고 자늘도 계속 찌르고 ㅠㅠ
은채 잡는 줄 알았 ㅠㅠ
아~ 옆에 6살 자리 남자애가 오늘 새로 왔는데 무지 말이 많다 ㅠㅠ
3살 시후지만 6살이 되어도 똑같다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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