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가 아파서 시후가 시댁에 가서 지내는데 ㅋㅋㅋ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고모집에 놀러감.
예준이랑 전쟁에 난리 ㅡㅡ


내가 보고 싶다는데 ㅋㅋㅋ
그래도 안울고 잘 지내서 다행 ㅎㅎ
은채가 내일 퇴원할 수 있으면 낼 보자~
근데 아들아~ 또 감기끼가 있으면 어쩌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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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채 폭풍 손빨기.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손빨기.
쪽쪽 소리내면서 맛나게 먹음 ㅋㅋㅋㅋ


어제는 은채가 꿀잠을 잤다.
새벽에도 5번 이상은 깨서 못잤는데 어제는 내리 8시간 가량은 소리한번 안내고 잤다.
아침 8시가 넘어서 일어났으니 컨디션이 좋은거 같다.
얼마나 다행인가~~
근데 여전히 먹는건 힘들고.
그러나 열도 오늘은 없고 귀도 좀 나아지는거 같고.
오늘 귀보자던 의사는 퇴근해버리고 ㅡㅡ
내일 퇴원할 수 있으려나 했건만 ㅠㅠ
시후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 나도 힘들고 ㅋㅋ
먹는거만 많이 좋아지면 지금 당장이라도 갈 수 있을꺼 같은데 ㅋㅋㅋ


오늘 은채가 아주 잘잔다.
낮잠도 3시간은 자고 저녁에도 또 잔다.


안겨서만 잤는데 이제는 누워놔도 잘잔다.
병원에 있는 동안 수액 맞을려고 자늘도 계속 찌르고 ㅠㅠ
은채 잡는 줄 알았 ㅠㅠ
아~ 옆에 6살 자리 남자애가 오늘 새로 왔는데 무지 말이 많다 ㅠㅠ
3살 시후지만 6살이 되어도 똑같다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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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이틀째 입원중.
수액도 맞고 있고 중이염도 심해서 항생제에.
호흡기치료 약 먹기 등등 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
기저기에는 약냄새 밖에 안나고 ㅠㅠ
다행히 체중은 그렇게 많이 안빠진거 같아 다행인데 여전히 잠자는건 힘드네.


아직 콧물도 많고 귀도 아픈지 누워서 자는거도 쉽지 않고.
정말 금욜은 애 잡는 줄 알았는데 좀 안정이 되는 듯 ㅠㅠ


오늘 오후부터는 조금 나아지는지 누워서도 좀 자고 다행 ㅠㅠ
열도 아직 있고 분유도 안먹을려고하고.
무엇보다 잘 안먹을려고 해서 걱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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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결국 중이염과 콧물 기침. 탈수로 결국 병원 입원행 ㅠㅠ
먹는거도 안먹고 거의 넘어가기 직전.
서울대보라매 병원에 외래 진료로 왔다가 입원함 ㅠㅠ
그래도 여기가 서울대라 그남아 좀 났지 않을까해서 ㅠㅠ


2인실에 온 은채 병원복도 입어보고~
잠도 몇일동안 많이 못자고 먹지도 않고 토하고 ㅠㅠ


입원하자 말자 기다리는건 약 ㅠㅠ
언능 나아서 집에가자~
아직 5개월도 안됐는데 어떻게 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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