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가 조금 나아져서 오라버니의 호출로 아침부터 가산동에 가서 코트 봐줌 ㅋㅋㅋ
빨리 앤이 생겨야 나 말고 좀 봐주고 할텐데 ㅜㅜ
오빠 겨울 코트 하나 사고 밥 먹고 별다방 커피 먹고 ㅋㅋㅋㅋ
얼마만에 이렇게 나오는건가 ㅋㅋㅋ
오라버니 이번주 계속 휴가라 부산도 갔다오고ㅜㅜ
이런거 보면 새삼 혼자인게 부럽기도하고 ㅋㅋㅋ


시후방은 베란다 확장을해서 추운데 여기가 언덕배기 아파트에 18층이나 되니 안추울 수가 없다.
여름애는 시원한데 겨울은 죽는다는거 ㅠㅠ
전기장판이며 옷이며 다해봤지만 안되서 결국 2인용 텐트를 샀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쓸만함 ㅋㅋㅋ
텐트가 집이라며 신난다고 난리인 아들 ㅋㅋㅋ
안에 전기장판 깔고 이불깔고 생각보다 좋네 ㅋㅋ
시후 땀흘리며 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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