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가 주말에 강원도를 간다고 하더니.. ㅋㅋ

요즘 대게 철이라며.. 홍게를 한박스 사왔다..

14마리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4만원.. ㅋㅋㅋㅋ

산지라 그런지.. 싸구나~ ㅎㅎ

절만은 이미 찜솥으로... ㅋㅋ

내가 집에서 직접하는건 첨이라.. 어리버리 손질 같이 않은 손질을 하고..

 

집에는 큰 찜솥같은게.. 있을리가.. ㅋㅋㅋ

그래서 결국.. 몸통과 다리를 잘라서.. .찌는 수 밖에... ㅋㅋㅋ

센불에.. 20분 찌고... 불을 끄고.. 그 열기로.. 10분 정도 그대로 두고.. 먹으면 된다고해서.. ㅋㅋ

고대로 했음... ㅋㅋ

맛은.. 아주~ 좋음.. ㅋㅋㅋ

집에 쪄 놓은 홍게가 냉동실 가득... ㅋㅋㅋ

일주일은 두고두고 먹겠구나~ ㅋㅋ

오라버니 덕에.. 집에서 이렇게 포식함.. ㅋㅋ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0) 2013.01.31
영하 13도?  (0) 2013.01.26
3번째 크리스마스  (0) 2012.12.24
이유식 만들기  (0) 2012.12.20
홍시?  (0) 2012.11.27

 

낭군과의 3번째.. 크리스마스..

벌써 횟수로.. 3번째..

시후는 이미 자고.. ㅋㅋ 둘이서 케익 하나 사서 잠시나마.. 기분을... 내려고 했지만...

그런 분위기는 전혀 없구나~ ㅋㅋ

어디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하 13도?  (0) 2013.01.26
강원도 홍게~  (0) 2013.01.13
이유식 만들기  (0) 2012.12.20
홍시?  (0) 2012.11.27
인증샷  (0) 2012.11.13

 

요즘이 이유식을 만든다고 바쁘다.

매번 레시피 찾는 것도 일이고 해서.. 결국 책도 한권 사고...

책을 보니.. 여러가지 아직 못 먹여 본게 많아서... 오늘은 시금치...

이제 조금씩 밥알이 씹히게 만들어야하는데.. ㅋㅋ

하루에 두번씩 먹으니.. 2,3일에 한번씩은 만들어 놔야 한다.

소고기도 괜찮은거 같고.. 하루에 한번은 고기를 먹여야하는데.. ㅋㅋ

철분이 부족하다니... ㅋㅋㅋ

점점 일이 많아진다..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홍게~  (0) 2013.01.13
3번째 크리스마스  (0) 2012.12.24
홍시?  (0) 2012.11.27
인증샷  (0) 2012.11.13
빼빼로 데이  (0) 2012.11.12

오라버니가 주말에 부산에 갔다가 마른반찬꺼리를 한가득 가지고 왔다. ㅋㅋ
엄마 쵝오~ ㅋㅋㅋ
그리고 오라버니가 후배가 줬다며 홍시를 몇개 같이 주고 갔다.
오늘 생각나서 꺼냈더니... 왠지 홍시가 딱딱해서 깍아먹는건가? 했다.
깍아서 한입 먹던 낭군의 외마디..
아.. 이거.. 입에..아... ㅋㅋㅋㅋ
한입먹어봤더니.... 이걸 나보고 먹으라고 준건가...
떨버도 이건 너~~ 무 하잖아... ㅋㅋㅋㅋ
홍시가 되기 전의 감인듯.... ㅋㅋㅋ
낭군은 옆에서 아이스크림으로 혀 세척중.. ㅋㅋㅋㅋ
오라버니~ 담부턴 이런건 미리 알려주삼~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번째 크리스마스  (0) 2012.12.24
이유식 만들기  (0) 2012.12.20
인증샷  (0) 2012.11.13
빼빼로 데이  (0) 2012.11.12
고구마 맛탕~  (0) 2012.1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