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이 너무나도 많이 내린.. 아파트..
시후를 아침부터 어린이집에 맡기고.. 아파트를 봤더니..
눈이 이렇게나 많이 쌓여있다.
차 위에 쌓인 눈이 저렇게나.. 많다.. ㅎㅎ
진짜 산간지방에 눈이 온거 같은 풍경이다..
이렇게 보기는 좋지만.. 출퇴근길은 지옥이 되겠지.. ;;
출근길.. 정신없이 뛰고.. 걷고..
지하철 타고 끼어서.. 다니다가..
문득.. 지하철역 창문을 보니..
해가 보이는데...;;
난 지금 멀하고 있나..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고 있나.. 싶네..
오늘 영하 13도?
올 겨울 들어 너무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
작년도 추웠지만 작년보다 더 많이 춥다..
체감은.. 영하 20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