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먹을꺼리와 부산에서 엄마도 올라오니 뭐라도 사야할꺼 같아서 마트에 다들 왔다.
낭군은 은채 안고 난 시후 카트에 태우고 ㅋㅋ


마트에 봐도 별로 살꺼리도 안보이고 ㅡㅡ
대충 한두개 사도 몇만원이고 ㅜㅜ
후다닥 장보고 베스킨 시후 하나 먹이고 왔다.
나중에 차에서 은채가 배고프다고 난리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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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때는 마트며 밖은 꿈도 안꾸고 백일동안 나가 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뭐 둘째라 ㅋㅋㅋ
한달은 넘었으니 36일째....
나가도 크게 문제 될껀 없다는걸 아니깐 ㅋㅋㅋ


마트에 장도 봐야하고 겸사겸사 온식구가 이마트로 ㅋㅋㅋ
뭐 시후가 제일 신났고~
우린 상품권으로 신나고~~


바로 근처니깐 은채 안고 시후는 카트 앉고 고고~~
이거저거 사야할꺼 적어서 후다닥 ㅋㅋㅋ
시후도 얌전히 있을리가 만무하고 빨랑빨랑~|


낭군도 은채 안고 다닌다고 힘들어서리...
유모차에 얌전히 누워 있을 둘째도 아니고 ㅠㅠ
그래도 한시간을 안고 다녔는데도 한번을 안깨고 아주 잘잔다.
역시 은채도 수동으로 사람이 안아야 아주 잘잠 ㅠㅠ
어쨌든 첫 나들이 별 문제 없이 장보고 끝냈다.
시후 때는 처음 한번 나갔다가 울고불고해서 시컵했ㄴ데 ㅋㅋㅋㅋ
낭군은 이렇게 한번씩 장보면 되겠다며 ㅋㅋㅋ
하지만 피곤하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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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을 나가는 애 엄마가 기념겸 케익 사옴.
아는 사람은 알듯 어디 케익일지 ㅋㅋㅋ
코스트코 ㅋㅋㅋ
엄청 크고 달아서 많이 남음.


이건 그남아 조리원에서 할만한 비누 만들기 시간.
다들 할일이 없다가 이런거 오면 우르르 나와서 함 ㅋㅋ
이건 은채보다 시후용으로 ㅋㅋ


내가 완성한 비누 ㅋㅋㅋ
재료만 있으면 생각보다 만들기는 쉽네~~
비율만 잘 맞추면 ㅋㅋㅋ


이건 사람들이 하나 둘 방에 있던 과자를 가져와서 무슨 과자 파티가 되어버린 ㅋㅋㅋ
다들 사람들이 좋아서 조리원 분위기는 좋아서 다행 ㅋㅋㅋ


이건 같은날 태어난 애인데 4kg로 태어나서 크기 비교차 같이 찍었는데 완전 큼 ㅋㅋㅋ


조리원 점심 ㅋㅋㅋ
보통 이렇게 나옴.
하지만 고추가루를 찾을 수 없고 심심한 맛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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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낭군이랑 내 생일 주 였는데 생일 따윈 신생아 있는 집은 멍멍이에게 줘버려~~ ㅠㅠ
낭군이 그래도 케익은 사왔는데 시후랑 정신없이 초 끄고 한다고 사진도 못찍었네.
은채 잘 때 정신 없이 먹고 했더니 ㅋㅋㅋ
생일이고 머시기고 우린 그냥 잠만 잤으면 하는 ㅋㅋㅋ
근데 낭군은 여전히 눈 뜨고 잠.
저건 눈 뜨고 누워 있는게 아니라 눈 뜨고 낮잠 자는거임.
진짜 자는 거....... 무서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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