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낭군과 결혼한지 만 4년이 흘렸다.
그동안 식구가 둘이나 더 늘어서 4식구가 되었고, 나와 낭군의 흰 머리는 늘고 ㅋㅋㅋ
은채가 세상 밖으로 나온지 3개월이라 내가 휴직 중이지만 시후. 은채. 집안일등등 정신 없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기념일은 커녕 ㅋㅋㅋㅋ
난 지나갔는지도 몰랐는데 낭군이 금욜이였다며 ㅋㅋㅋ
결국 몇일이 지나서 먹은 케익이긴하나 시후가 기분을 다냈다.
케익이 있으니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촛불도 끄고 ㅋㅋㅋ
초컬릿이며 생크림이며 다 먹음 ㅋㅋㅋ
머 그래도 이번에도 케익은 먹었네.
몇년이나 지나야 제대로 챙길 수 있을까? ㅋㅋ
그래도 마음만은 우린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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