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프드 오션 셀러드바 할인 쿠폰이 있어서..
이번달까지라.. 낭군이랑 망설이다가 ㅋㅋ
결국 내가 시후 들쳐매고 구로로 나가기로 하고 퇴근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자던 시후를 둘러매고.. 버스를 탔다..
지하철은 출퇴근 간이라 사람이 너무 많을꺼 같아서 버스를 탔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왔다.
자다 깬 시후는 밖을 본다고 정신이 없고...
처음 타본 시내버스인데.. 무사히 도착.. ㅋㅋ


그리고 좀 걸어서 씨푸드오션에 도착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역시 가만히 있을 아들이 아니지...ㅋㅋ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꽉 차 있었다.
뭐... 음식도 먹을만하니깐...
근데 평일에 이렇게 먹는 사람은 대체.. ㅋㅋ
우린 그냥 할인권을 쓰러.. ㅋㅋㅋ


시후 때문에 어떻게 먹은지도 모르게 허겁지겁 먹고 나와서 나시 버스타고 집에 도착.. ㅋㅋ
집에 와서 눕혔더니.. 편한지 대자로.. ㅋㅋㅋ
그럼.. 집이 최고지 ㅋㅋ
그래도 평일에 이렇게 나가서 먹은게 얼마만인지..
앞으로 한번씩 이래야겠는 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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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분도 안 누워있던 시후가 오늘 좀 누워서 논다.
딩굴딩굴... 이리저리 굴러댕기다가 나 한번 보고... ㅋㅋ


나랑 눈 맞추면 빵긋 웃고.. ㅋㅋ
오늘 시후가 저렇게 해 줘서 집안일도 좀 하고..
오늘은 이유식 안먹을려고 난리친거 말고는 기분이 너무 좋으시네~ ㅋㅋ
당근이 들어간 이유식은 거부... 내 입맛을 닮은건가.. ㅜㅜ
감기에 좋다고 해서 만들었건만.. ㅋㅋ


저렇게 엎어서도 있고...
분유도 한 번에 쭉 다 먹고.. ㅋㅋ
오늘처럼만 해주면 참 좋겠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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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후의 신공이 늘었는데...
이건 예전부터 연마했던 주먹 한입에 다 넣기 신공 ㅋㅋ
예전부터 계속 연마 중인데.. 쉽지가 않군... ㅋㅋ


이건 요즘 들어 연습 중인 상체번쩍 신공...
저건 내가 따라하기도 힘듬 ㅋㅋㅋ
열심히 연마 중임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진배밀이 신공..
배밀이를 하는데... 후진만 함 ㅋㅋㅋ
앞으로 가지 않고 후진하는 배밀이...
종종 연마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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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나간지 오래되서...
좀 나가 볼려고 아침부터 서둘러서 파주까지 올라겠다
시후도 아직 감기가 있지만... 좀 나아진거 같고...
예전 4,5년에 가본 벽초지수목원.. 그때는 대중교통을 타고 3시간씩 간 기억 밖에는.. ㅋㅋㅋ
이번에 다시 가보니.. 그리 머.. ㅋㅋㅋ
돈은 8,000원이나 하는데 ㅡㅡ
가는 도중 파주 휴게소에 들려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시후도 먹고.. ㅋㅋ


그리고는 겨우 도착..
시후가 먹고 나니 차에서 자서.. 한결 편하게 ㅋㅋ
입장료를 사서 시후 유모차 밀고.. 구경..
계단도 많고.. 유모차는 좀 무리.. ㅠㅠ


폰이 셀카가 안되서.. 안습 ㅋㅋㅋ


나무가 숙여진 곳도 있고...
이곳은 예전에 기억도 나고 ㅋㅋ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가족 단위로 애들이 많았다.
하지만 차가 없으면 오기 정말 힘든... ㅋㅋ


제법 큰 연 못도 있는데... 거기에 팔뚝만한 잉어가 ㅋㅋㅋ


팔각정 같은 곳도 있고 ㅋㅋ
전체적으로 크지는 않다.
사실 8,000원 주고 오기는 좀 아까운듯..
멀리도 멀고 ㅋㅋ


대충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도 갔는데... 그닥.. ㅋㅋ
그리고 오는 길에 파주 출판 도시에 들렸는데..
사실 이때 나는 벌써 피곤이... ㅋㅋ
시후가 차에서도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ㅠ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들려서 구경했는데...
시후 책도 사고.. 구경도 하고..
시후가 좀 크면 여기 오는 것도 괜찮을 듯...
건물들도 특이하고... 근데 주차하기가.. 영..
그리고 정비가 안되서 무질서하고..
잘 만들면 괜찮을꺼 같은데.. 좀 아쉬운 ㅡㅡ^
그렇게 파주를 돌다 집에 왔는데.. 아 피곤..
밤에 시후는 아주 잘 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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