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두달 전에는 상상도 못할.. ㅋㅋㅋ
요몇일 혼자 거실에서 딩굴거리다가 징징거리다가 잠이 살짝 든다.
이것도 오전에만 가능한 일...
오래 자지는 않는데...
예전에는 불가능한... ㅋㅋ
근데 거실에서 잠이드니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ㅠㅠ


이제 여기도 한10분 정도는 혼자 앉아서 놀고..
예전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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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시후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옷도 몇벌 사놨고..
이번에는 조끼다.


밖에 나갈 때나 추울 때 쓸려고 비니 모자도 좀 사다 놓고...


모자를 씌우고 찍었더니 좋다고 웃는다..
그러더니 금방 배끼라고 모자 잡아 당기고.. 난리 ㅋㅋㅋ


밤에 잘때도 이불은 다 차버리니..
밖에 나갈 때도 그렇고 조끼를 샀는데..
입혀 놨더니.. 너무 큰가? ㅋㅋㅋ
내년에도 입히겠구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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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유모차 커버를 샀는데... 따뜻할지는..
이건 머 내가 탈 수도 시후가 어케 말을 해 주는것도 아니고... ㅋㅋ
머 안하는거보다는 바람 막이는 될테고..
씌운 기념으로 킴스까지 갔는데..
계속 안아달라고 징징거려서 장도 못봤다.. ㅠㅠ
그러더니 오면서 잠듬 ㅠㅠ
마트안에서는 정녕 못자겠니? ㅋㅋ
집에 와도 꺼내서 눕히고 싶지만.. 깰테니..
이렇게 그냥 자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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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토요일 신림 큰아버지 댁에 인사차 들렸는데 시후를 많이 이뻐해 주셨다. ㅋㅋ
이야기의 주제는 중소기업의 현실..과 ㅋㅋ
시후.. 그리고 오빠의 결혼? ㅋㅋㅋ
저녁 때가 되서 저녁을 먹을려고 나갔다.
오빠 차로 보라매 공원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오빠차에 타서 어른들을 기다리다 차 유리창을 내리고 있다가 다시 올렸는데...
어쩔.. 낭군이 창문을 올리다가 시후 손이 거기 있는지 모르고 올렸다가... ㅠㅠ
시후 손가락이 끼었다..
순간.. 시후는 울고 불고 통곡을 하고...
다들 어떻게 된지 알고.. 시껍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어 보였는데...
큰어머님이 애는 어케 될지 모른다고.. 병원 가야한다고...
마침 토욜 오후니 열려있는 병원은 없고...
찾다가 결국은... 서울대 보라매 병원 응급실로 가서...
X-ray를 찍었다.
의사가 별다른 소견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왔다.. 별일 없어서 다행이였다.
다들 시껍했다 ㅋㅋㅋ
병원에서 시후는 배고프다고 보채고 ㅋㅋㅋ
결국 한통 먹고 ㅋㅋㅋ
나도 못가본 대학병원에서 ㅋㅋㅋ
병원을 나와서 큰아빠가 시후 옷 한벌 사주시고..
저녁은 고기 먹고 집으로 왔다..
오늘은 뭔가 일이 많았다..
피곤하구나.. ㅋㅋ
사진은 병원에서 미쳐 못 찍어서 집에와서 옷에 라벨만 다시 붙이고 찍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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