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절이 바뀌니 시후도 옷이 필요한데..
감기도 걸리고 아무래도 두꺼운 옷을 입혔더니...
띰도 많이 나고 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옷이 너무 크다.
워낙 빨리 크다보니 좀 맞겠다 싶은건 한달을 입힐 수가 없다.
그래서 좀 큰 옷을 샀더니...
오늘 아울렛 가서 또 두벌을 더 사왔다...
이건 또 얼마나 입을련지 ㅋㅋ


그러고 나서 낭군 먹으라고 파운드케익...
만들다 말고 계란이 부족해서 빛의 속도로 뛰어가서 사오고...
시후 재우고 한거라서...
아~ 왠지 피곤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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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이 퇴근하고 오면 시후랑 곧잘 놀아준다.
일부러 그러라고 하는 것도 있고 아빠랑 유대감이 잘 안생길까봐... ㅋㅋ
그래서 오자마자 않아주고 뛰어주고 밤에는 재워주기도 했는데...
언제가 부터 재우는게 안통한다.. ㅜㅜ
안습이다.ㅠㅠ
잘 때는 나를 찾는다ㅠㅠ
내가 안아주면 잠이 잘 드는데....
요즘 감기 때문에 더 그러는건지..
힘들구나~ 잘 먹으려고 하지도 않고...
후닥 나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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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후가 감기가 걸렸나 했는데...
오늘 콧물이 더 하는거 같아서 결국 오후에 병원에 갔다.
아무래도 저번에 갔던 병원은 별로인 듯해서 그 아래 오내과로 갔는데..
소아과라기 보다는 어른이 다니는 병원 같아서 망설였는데.. 그냥 갔다.
근데 사람이 좀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의사가 맘에 든다.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고..
산본병원 의사만큼 괜찮은거 같다.
애기들 보는 장비도 다 있고...
이제 병원은 여기로 해야겠어 ㅋㅋ


의사 말로는 코감기와 목감기가 같이 왔다고.. ㅠㅠ
목도 좀 부어 있고...
이제 자가 면역인 시기라 잘 걸릴꺼라고 한다. ㅠㅠ


그래서 약 처방 받고...
시후야~ 감기가 왔구나~ ㅠㅠ
그래서 그런지 낮에도 많이 보챈다..
아고 나도 힘들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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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감기가 오려는지 콧물이...
벌써 아프기 시작하면 안되는데...
어린이집도 아직 안갔는데 ㅠㅠ
미열도 약간 있는거 같고..
오늘 왠지 짜증도 더 내는거 같고 ㅜㅜ
병원을 갈까 했는데 가봐야 약 처방만 해줄테고..
저항력이 좀 생길까해서 오늘은 그냥 지켜봐야겠네..
시후야 아프지 마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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