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이 집에 오면 쟁일 나랑있다가 반갑다고 웃고 난리다 ㅋㅋ
아빠가 가는데로 눈이 간다.
시후야~ 허리 휘겠다 ㅋㅋ


사진을 찍을려고 했더니 지도 달라고 난리~


지금 뭐하나 관찰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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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은 청소 중..
시후는 잠자는 중...
난 한숨 돌리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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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사가지고 온 거북이..


시후가 좀 가지고 노나 했는데...


5분이 안간다..
그래도 설사는 이제 거의 나은거 같아서 정말 다행..
단지 만하루를 떨어져서 그런지 자다가도 내가 없으면 서럽게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찾고 운다.
이 일을 어찌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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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된 시후의 발이 내 손만하다...
원래 다들 이렇게 큰건가..
아니면 애가 큰건가.. 가늠이 안되네 ㅋㅋ
벌써 대발이 시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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