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바쁜데 전부 늦잠을 자서 어떻게 하루를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ㅋㅋ
시후가 9시가 되도 안 깨고 알람을 낭군이 끄고 자고 ㅋㅋ
오전에 시후 예방접종 하러 산본갔다가 시댁 식구가 집에 오기로 해서 음식도 해야하는데.. 안습 ㅋㅋ
불이나케 병원갔더니.. 사람이 ㅜㅜ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ㅜㅜ
독감주사며.. 명절 전이니 다들 몰아서 왔는지..
접수하고 한시간을 기다린 후에 접종했다.
주사바늘이 들어가자 역시 ㅋㅋ 울음을 터틀이고.. 금방 뚝! ㅋㅋ
그러고 다시 불이나케 집에 와서 음식.. ㅋㅋ
정신이 하나도 없네..
음식하는 동안 낭군은 시후랑 저렇게 놀고 ㅋㅋ
다들 식사만 후딱하시고 돌아가셨다.
예준이가 아직 밤낮이 바껴서 다들 힘들어서 ㅋㅋ
그랬는데 시후는 밤에 먹더니 또 왈콱 다 토하고 ㅜㅜ
물똥도 다시 싸고.. 열도 좀 있고...
예방접종 때문인지 어쩐지...
아~ 피곤한 하루였다..
내일 시후 열이 내려야할 텐데...
또 왜 다시 설사는 하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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