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을 틀어 주면 가끔 보고 있을 때가 있는데..
오늘도 어쩐 일인지 좀 보고 있는다.


그러면서 확인한다.
내가 있나 없나... ㅠㅠ
모빌 잠깐 보고 나 한번 보고 또 모빌 보고 나 보고...
시후가 깨어 있으면 꼼작할 수가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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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는 밤 10시 반이면 목욕재개를 하고 잘 준비를 한다.
목욕을 하고 옷 입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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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시후 앞에서 먹지를 못하겠다.
너무 빤히 쳐다봐서... 한입 줄 수도 없고 ㅋㅋ
참 난감하다.
먹는다는 걸 이제는 아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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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보고 사진 찍는다 했더니...
튀어나가겠구나~ ㅋㅋ


이렇게 누워서 좀 있으면 안되겠니~
요즘 격하게 놀아야 웃는다...
나의 저질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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