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을 나간지 오래되서...
좀 나가 볼려고 아침부터 서둘러서 파주까지 올라겠다
시후도 아직 감기가 있지만... 좀 나아진거 같고...
예전 4,5년에 가본 벽초지수목원.. 그때는 대중교통을 타고 3시간씩 간 기억 밖에는.. ㅋㅋㅋ
이번에 다시 가보니.. 그리 머.. ㅋㅋㅋ
돈은 8,000원이나 하는데 ㅡㅡ
가는 도중 파주 휴게소에 들려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시후도 먹고.. ㅋㅋ


그리고는 겨우 도착..
시후가 먹고 나니 차에서 자서.. 한결 편하게 ㅋㅋ
입장료를 사서 시후 유모차 밀고.. 구경..
계단도 많고.. 유모차는 좀 무리.. ㅠㅠ


폰이 셀카가 안되서.. 안습 ㅋㅋㅋ


나무가 숙여진 곳도 있고...
이곳은 예전에 기억도 나고 ㅋㅋ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가족 단위로 애들이 많았다.
하지만 차가 없으면 오기 정말 힘든... ㅋㅋ


제법 큰 연 못도 있는데... 거기에 팔뚝만한 잉어가 ㅋㅋㅋ


팔각정 같은 곳도 있고 ㅋㅋ
전체적으로 크지는 않다.
사실 8,000원 주고 오기는 좀 아까운듯..
멀리도 멀고 ㅋㅋ


대충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도 갔는데... 그닥.. ㅋㅋ
그리고 오는 길에 파주 출판 도시에 들렸는데..
사실 이때 나는 벌써 피곤이... ㅋㅋ
시후가 차에서도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ㅠ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들려서 구경했는데...
시후 책도 사고.. 구경도 하고..
시후가 좀 크면 여기 오는 것도 괜찮을 듯...
건물들도 특이하고... 근데 주차하기가.. 영..
그리고 정비가 안되서 무질서하고..
잘 만들면 괜찮을꺼 같은데.. 좀 아쉬운 ㅡㅡ^
그렇게 파주를 돌다 집에 왔는데.. 아 피곤..
밤에 시후는 아주 잘 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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