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분도 안 누워있던 시후가 오늘 좀 누워서 논다.
딩굴딩굴... 이리저리 굴러댕기다가 나 한번 보고... ㅋㅋ


나랑 눈 맞추면 빵긋 웃고.. ㅋㅋ
오늘 시후가 저렇게 해 줘서 집안일도 좀 하고..
오늘은 이유식 안먹을려고 난리친거 말고는 기분이 너무 좋으시네~ ㅋㅋ
당근이 들어간 이유식은 거부... 내 입맛을 닮은건가.. ㅜㅜ
감기에 좋다고 해서 만들었건만.. ㅋㅋ


저렇게 엎어서도 있고...
분유도 한 번에 쭉 다 먹고.. ㅋㅋ
오늘처럼만 해주면 참 좋겠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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