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애기 낳았다는 소식은 벌써 들었었지만..
여건상 못가고 있었는데..
결국 시후 둘러매고 아침부터 방문 ㅋㅋㅋ
집에서 가깝지만 일단 어딘지 모르니..
택시타고.. ㅋㅋ
택시가 안잡혀서 좀 기다렸지만 친절한 아저씨를 만나 아파트 동앞까지.. ㅋㅋ
애기도 보고.. 점심도 같이 먹고 ㅋㅋ
그러고 둘이 수다도 떨고..
사실 밥도 편하게 먹을수가.
서로 애들이 가만히 안있으니 ㅡㅡ^
이 의자는 애들이 좋아라하는 의자라는데..
시후는 벌써 허벅지가 끼고 ㅋㅋ
앉자마자 일어나겠다고.. ㅋㅋㅋ
신랑이 와서 차태우고 집으러 갔다..
참.. 집으로 가기전에 저녁을 먹을려고 친구가 추천한 중국집을 갔는데 해물이 튀어 나올꺼처럼 싱싱했다.
시후가 있어 사진도 못찍었네.. ㅠㅠ
둘이 정신없이 먹고 집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