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예준이 백일이 있어서 시댁으로 갔다.
사실 시후도 백일을 가족끼리 할려고 했는데..
그때 예준이가 안좋아서 할 수가 없었는데..
다행이 예준에는 할 수가 있었다.
가족끼리 모여서 고기집에서 저녁 먹는걸로 했다. ㅎㅎ
역시 시후가 가만히 있을리가.. ㅋㅋ
식당에서도 계속 뛰겠다고.. ㅋㅋ
고기집에서 와서 해물탕과 해물찜.. ㅋㅋ
알고 보니 이거저거 다 되는.. ㅋㅋ
두루 다 먹었다.ㅋㅋ
시후에게는 증조 할머니가 두분이나 계신다 ㅋㅋ
산본과 강원도.. 에 계신데..
산본 할머니이시다..
그러니까 어머님의 어머니.. 음..
우리집은 엄마가 막내라...
할머니도 중학교 때 돌아가시고...
난 할머니도 없는데 ㅋㅋ
증조할머니께서 시후는 너무 예뻐라 하신다. ㅋㅋ
예준이 이벤트용 모자 한번 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