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가 수족구 걸렸다고 해서..

시댁에는 가지도 못하고.. ㅠㅠ

결국 예준이 돌잔치 시간까지 딴곳에 있어야해서...

롯데마트로... 토이.. 머시기 있는 곳으로.. ㅋㅋ

마트에 사람도 많고 볼꺼도 많고 해서 그런지 밥을 반공기나 김에 싸서 먹음.. 오호... 먹는구나~ ㅋㅋ

 

그렇게 셋이 밥 먹고나서 토이 머시기로 내려옴.. ㅋㅋ

 

시후가 좋아하는 거 천지... ㅋㅋ

또 자동차를 보면.. ... 바퀴돌리기..

내가 보기에는 자동차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바퀴돌리기를 할 수 있으니 차를 좋아하는듯.. ;;

 

온 천지 자동차니.. 바퀴돌리고 싶다고 이저거저.. 만지고..

뛰고.. 소리지르고.. ㅡㅡ;

 

이거도 바퀴.. 저거도 바퀴.... ㅋㅋ

그 주변을 떠나지를 않고 돌더니..

 

이제 겨우 딴쪽으로 옴.. ㅋㅋ

누르면 소리나고 하니.. 만진다고 정신이 없다.

먼가 하나 사줄까하긴해도.. 또 하루만 지나면 쳐다보지도 않을텐데.. ;;

 

그냥 여기서 타고 노는걸로 만족하자구나~

그리고~~~~~ 너~~~~ 무 비싸다.. 시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또 여기 데려와줄께... 그때 또 놀자... ㅋㅋㅋㅋ

우린 군포 외숙모님 데리러 가야해서..

한 30분 놀다가 다시 군포로 올라갔음. ㅋㅋ

 

드뎌.. 수원 애술리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시후는 좀 먹는 둥 마는둥.. 나도 좀 먹는둥 마는둥..

아버님이 데리고 나가시더니.. ㅋㅋㅋ

저거 타줬다니 안내리겠다고 난리쳤다고.. ㅋㅋㅋㅋ

사진까지 찍어오셨음..

애기 돌인데.. 엄마들이 더 바쁘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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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희경이 결혼식~

여주까지 가서 좀 멀긴했지만.. ㅋㅋ

그래도 희경이 결혼식인데.. 가야쥐~

사진도 넘 이쁘게 잘나왔고..

늦게가서 희경이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봐도 젤 이쁘네~ ㅋㅋ

 

호텔에서 하는 결혼식이라 축가도 몇곡을 부르고..

스테끼 먹고.. ㅋㅋ

시후는 뛰어 놀고..

사진찍을려고 내려갈려했더니...

시후 응아해서 난 찍지도 못하고.. ㅋㅋㅋㅋ

잠깐 얼굴말 보고 다들 빠빠이했네.. 쩝...;;

 

그러고 보니 다들 사진 한장을 못찍었다..

시후가 좀~~ 암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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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시후가 수족구가 걸려서 어린이집을 못가서 시댁에 맡겼다.

그랬더니 우리도 조금은 숨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시후가 많이 아픈 것도 아니고 단지 전염될까봐 어린이집을 못가는 거라서.. ;;

정말 오랜만에 낭군이랑 나왔다.

어딜 가볼까 생각 끝에 그냥 가까운 영등포로 갔다.

타임스쿼어도 오랜만에 갔더니 이거저거 많이 바껴있고..

오랜만에 비싼 온더보더에 갔다. ㅋㅋ

월급도 타고 했으니 좀 먹어줘야지..

또 샘플러 시키려다가 세트 메뉴가 보여서 그걸 시켰더니.. 둘이 먹기에는 과한 양이 나오네.. ㅋㅋ

머 결국 낭군이 해치움.. ㅋㅋㅋ

 

그러고 나서 좀 돌아다닐까 하다가...

영화를 보기로 합의..

극장을 간지가.. 몇년이 됐으니.. ㅋㅋ

시간이 맞는건 월드워Z 브레드 피트가 나오는 좀비 영화..

생각보다는 스토리도 허황되지 않고 괜찮은 듯.. ㅋㅋㅋ

스타디움관에서 봤는데... 스크린이 크긴 큼...

한눈에 다 안들어오는.. ;;

오랜만에 손에 땀나는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보니.. ㅋㅋㅋㅋ

 

그러고 허겁지겁.. ㅋㅋ 집에오니.. 11시..

피곤해도 얼마만에 둘이서 나들이인지... 훗..

한번씩은 우리도 이렇게 여유롭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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