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재검이 떴다고 했다.
오빠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겸사겸사 부산을 갔는데..
여정이 짧고 멀고.. 시후를 데려가기가 힘들어서 결국 나만 부산으로 내려갔다.
내려가서 저녁에 등촌 샤브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