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폐구균을 맞았더니 역시 금욜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 아휴 ㅠㅠ
새벽에 한숨도 못잠 낭군한테는 안가고 나한테 매달려서만 자려고 난리 ㅜㅜ
밤새도록 매달고 하얗게 보냈다.
토욜 오전에 넘어가니 조금 나아져서 시댁에 잠깐 갔다가 집으로 왔는데 오후 부터 콧물이 좀 있더니 맙소사!!!!!!!
밤부터 열이 나고 콧물 기침에 해열제도 먹고 콧물도 빨고 ㅠㅠ
이틀째 밤을 하얗게 지세움 ㅠㅠ


일욜도 병원을 한다던 구로 우리아이들병원으로 아침 부터 식구 총출동
근데 병원에 사람이 장난 아님 ㅠㅠ
터져 나갈듯한 ㅋㅋㅋ
의사도 친절하고 다 좋은데 거리상 내가 혼자 올 거리가 아니다 ㅜㅜ
일단 급해서 왔는데 아직 중이염은 안왔다니 다행인데 ㅜㅜ
몇일 됐다고 또 시작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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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은채가 그렇게 안자고 힘들게 하더니 오늘 반짝 좀 잔다.
그렇다고 내가 쉴수있는게 아니라 집안일을 한다는거 ㅠㅠ​


좀 자고 하더니 기분이 반짝 좋다 ㅋㅋ
웃고 이야기하고 혼자 바쁘다. ​


이제 좀 먹으니 얼굴에 살도 다시 붙고~
그래도 전만큼 다 먹지는 안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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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어제 은채가 밤에도 너무 안자고 낮에도 안자서 혹시나 또 중이염이 심해졌나 무서워서 오늘 아침부터 시후 어린이집 보내고서 병원으로 고고~
보라매 병원은 너무 멀고 힘들어서 그냥 중이염은 동네 소아과도 보니깐.
여긴 시후 다니던 연세 꿈사랑.
버스타고 4정거장은 가야하는데 그래도 근처에서 젤 나은 곳이라 출동 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안습 ㅠㅠ
은채 28번째 대기. 미어터짐 ㅠㅠ


지금 한시간째 은채는 안고 잘자네 ㅠㅠ
그래도 중이염은 나았으면 좋겠네.
단순 잠투정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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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어린이집에서 산타할아버지 만들기를 했는데 떡하니 선물을 요구한다 ㅋㅋ
시후가 많이 컸네 ㅋㅋ
이러면 카봇 주신단다 ㅋㅋㅋㅋ
어제 낭군이랑 시후는 시댁에 가고 온라인으로 주문한 카봇은 감감 무소식이고 ㅠㅠ
결국 오라버니 호출해서 급 토이러스 방문
컥 마트가 미어 터짐 ㅠㅠ
삼만원에 샀다던 카봇은 오만원이고 ㅜㅜ
살려고했으나 낭군이 배송됐다는 말에 급 취소 ㅋㅋ
구래도 오라버니 시후꺼 하나 사준다고해서 작은 또봇하나 장만 ㅋㅋㅋ


은채 머리가 간지러운지 이마를 넘 긁어서 피투성이 ㅠㅠ
그래서 실핀으로 대충했는데 마트 간김에 핀 하나 장만 ㅋㅋㅋ​


아고 핀 허니 여자같네 ㅋㅋㅋㅋ​


아고 이뻐라~
이마는 상처 투성이 ㅠㅠ​


오라버니란 집에 와서 급 배고파서 밥하는 공안 은채 저러고 앉아서 한참을 놈 ㅋㅋㅋㅋ
착한넘 ㅋㅋ
오빠랑 둘이 급 삼겹 구워 먹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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