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가 이틀째 입원중.
수액도 맞고 있고 중이염도 심해서 항생제에.
호흡기치료 약 먹기 등등 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
기저기에는 약냄새 밖에 안나고 ㅠㅠ
다행히 체중은 그렇게 많이 안빠진거 같아 다행인데 여전히 잠자는건 힘드네.


아직 콧물도 많고 귀도 아픈지 누워서 자는거도 쉽지 않고.
정말 금욜은 애 잡는 줄 알았는데 좀 안정이 되는 듯 ㅠㅠ


오늘 오후부터는 조금 나아지는지 누워서도 좀 자고 다행 ㅠㅠ
열도 아직 있고 분유도 안먹을려고하고.
무엇보다 잘 안먹을려고 해서 걱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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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결국 중이염과 콧물 기침. 탈수로 결국 병원 입원행 ㅠㅠ
먹는거도 안먹고 거의 넘어가기 직전.
서울대보라매 병원에 외래 진료로 왔다가 입원함 ㅠㅠ
그래도 여기가 서울대라 그남아 좀 났지 않을까해서 ㅠㅠ


2인실에 온 은채 병원복도 입어보고~
잠도 몇일동안 많이 못자고 먹지도 않고 토하고 ㅠㅠ


입원하자 말자 기다리는건 약 ㅠㅠ
언능 나아서 집에가자~
아직 5개월도 안됐는데 어떻게 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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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몇일전부터 감기에 걸렸는데 첫감기 치고는 심하게 걸렸다.
콧물에 기침에 ㅠㅠ
이렇게 아기띠에 매달려서 잠을 잘려고하는데 먹는거도 절반이하이고 설사에 새벽에도 안자고 기저귀도 갈꺼도 없다.
먹어야 뭐가 나오지 ㅠㅠ
탐스럽던 볼살고 허벅지 팔 전부 살이 다 빠졌다.


업어도 쪽쪽이는 해야되고 ㅠㅠ
그래도 좀 자길래 살짝 내렸더니 울고 불고 난리 ㅠㅠ
너도 힘들지만 나도 죽겠구나.
첫감기를 아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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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드디어 오늘 진짜 뒤집었다 ㅠㅠ
내가 싱크대 정리하고 일 좀 한다고 바닥에 눕혀 놓고 했더니 갑짜기 울고 불고 해서 갔는데 뒤집에서 끙끙 울고불고 ㅋㅋㅋㅋ


유은채님~~
드뎌 133일 혼자 뒤집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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