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Eunchae
- 은채는 변비 중 ㅠㅠ 2015.03.01
- 은채 남자되다. 2015.01.04
- 그렁그렁 ㅠㅠ 2014.12.30
- 제발 ㅠㅠ 2014.12.29
은채는 변비 중 ㅠㅠ
은채 남자되다.
은채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최근 머리를 너무 쥐어뜯어서 ㅜㅜ
귀도 그렇고 온통 상처 투성이 ㅜㅜ
그래서 머리도 잘 안빠지고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건만 ㅋㅋㅋㅋ
오늘 박박이 감행 ㅋㅋㅋㅋ
머리 밀때도 얌전히 무슨일 있나 표정이고 미용실 사람들은 여기저기에서 탄식이 ㅋㅋㅋ
아이고 여자애 어쪄냐 ㅋㅋㅋㅋㅋ 난 웃는다고 넘어가고 ㅋㅋㅋㅋ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오자마자 목욕을 했는데 은채야 너 ....... 시후구나 ㅋㅋㅋ
이름은 은채 별명은 시후다 ㅋㅋㅋㅋㅋㅋ
머리만 잘랐을 뿐인데 ㅋㅋㅋ
소림사로 보내야겠다 ㅋㅋㅋㅋㅋ
오늘 시후도 머리가 너무 길어서 자르고 ㅋㅋㅋ
남매라기보다는 형제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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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그렁 ㅠㅠ
코도 그렁그렁 목에도 그렁그렁 ㅠㅠ
그래도 목욕 시켜놓고 했더니 개운한지 좀 논다.
근데 저기 앉아서 응아를 ㅠㅠ
목욕도 다 했는데 바지고 전부다 난리 ㅠㅠ
이제 다시 꿀잠 모드 ㅋㅋㅋ
머리 확 올려서 시원하게 ㅋㅋㅋ
누워서 자면 안되겠지? ㅠㅠ
애 둘 데리고 병원가기 정말 힘들다
앞에 매고 옆에 잡고 ㅠㅠ
병원도 한시간은 기다리고
제발 둘 다 감기 그만하자~~
제발 ㅠㅠ
아 이번은 감기가 얼마나 가려나 ㅠㅠ
몇일 하얗게 지새웠더니 내 정신이 아니다.
토욜 친한 동생 결혼식이였건만 그거도 까먹고 있다가 오늘 깨달았다.
못갈꺼 같으면 미리 연락하고 축의금을 아는 언니편에 보내는게 예의건만 ㅠㅠ
이런일이 제길 ㅜㅜ
그래도 오늘은 조금 상태가 나아졌다.
잠깐씩 누워도 있고 방긋 웃기도하고 ㅋㅋㅋ
그래도 아직 울면 목이 쉰건지 크게도 못울고 꺼이꺼이 거린다 ㅠㅠ
닭똥 같은 눈물도 흘리고 아후 ㅜㅜ
오후에 반짝 좋아지니 좀 앉기도하고 분유도 먹고 언능 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