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브리즈번의 시청이다.
도심 중간에 있고 시계탑이 있는게 특징이다.


여기서 사귀게 된 친한 친구들과 같이 갔다.
일본, 타이완, 한국.. 다 아시아지만 그래도 서로 틀리다.
영어는 안되지만 같이 다니면서 느낀다.
특징이 서로 많이 틀리다. 개인적인 성향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ㅋㅋ
다들 꾸밈없고 솔직하다. 단지 영어가.. ㅠㅠ


여긴 시청의 시계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이다. 엘리베이터라고 할 수 있는.. ㅋㅋ
건물 자체가 역사가 깊은 듯하다 모든 것이 앤틱의 느낌이..
시계탑을 올라가는 건 자유롭다.
안에는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다. 실례가 아닐까 해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는 분이었다.
사실 알아듣지를 못해서 웃기만 했지만 말이다.. ㅠㅠ
영어가 항상 문제다. 언제나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 ㅠㅠ


시계탑 자체는 크게 볼께 없다.. 그냥 좀 높이 왔다는거.. 그게 다다.
이건 시계탑위에서 찍은 도심의 풍경이다.
전형적인 TV에서 봤는 도시다.
사실 생각보다 브리즈번도 작았다.
부산보다도 작다.. 내생각은 훨씬 작다.. ㅋㅋ


여긴 지금은 쓰는거 같진 않았는데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다.
의사당 같은 그런 곳이다. 시청에서 젤 큰 room 이라고 봤던거 같다.. ㅋㅋ
다들 알다시피.. 영어가.. 아주 잠시 읽었다. ㅋ


지금 시청은 한참 공사 중이었다.
아마 공사가 완료되면 이런 모습이 될꺼 같다.
모델링을 봤을 때는 괜찮은데..
공원 식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호주 온지도 2주가 됐는데.. 매일 버터에 빵 먹고, 샌드위치 먹고.. 시리얼 먹고.. ㅠㅠ
처음 먹은 김치에 얼큰한 육계장아~ 반갑다~~
가격은 만원 가량.. 사실 맛 자체는 그냥.. 한국 김밥 천국 같은 .. 가게도 그냥 그런 분식집이지만..
그래도 얼큰한 맛은 정말 좋구나~ ㅠㅠ


사람이 많은 식당이다. 분식집의 일종이고 우리도.. 한.. 20분 가량 기다리다 먹었다.
한국 음식은 비싸다고 하더니 정말 비싸구나.. ㅋㅋ
그 이름도 유명한 맛동산이.. ㅋㅋ 가게이름이다~


여긴 버거킹이 아니라 헝거리잭스 라고 부른다..
여기 아이스크림이 싸고 얼마나 맛나던지.. 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내가 사는 누사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버스이다.
누사가 시골이나 마찮가지라 뭘 사거나.. 할려면 브리즈번으로 나가야 한다.
2시간 반정도의 거리이다. 차가 작고 뒤에는 짐을 싣을 수 있는 화물칸이 딸려 있다.


누사 리버로 여기 역시 브리즈번처럼 강을 끼고 있다.
강에는 보트나 다른 기타 배들이 많고 여기서 다들 휴식을 취하거나 낚시를 하거나 피크닉을 오기도 한다.
날씨가 그리 좋지가 않아서 흐리다. ㅠㅠ
비만 안오면 괜찮은데..


지나가는 정류소.. 정류소가 거의 저런식으로 생겨 있다.


브리즈번 근처에 다 왔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ㅋㅋ


브리즈번에 도착해서 역에서 또 찍어주고.. ㅋㅋ
사실 버스가 이리저리 많이 돌아가서.. 4시간 가량 걸렸다. 2배 정도 더 걸려서 도착했다.


학교 가는 길에 초등학교가 2개가 있다.
그 건널목에는 항상 저 아주머니가 길 건너는걸 도와주신다.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는건 거의 모든 아이들이 차를 이용해서 학교에 온다.
부모들이 일일이 다 데려다 준다.
헤어지면서 뽀뽀도하고 서로 안아주고.. 아침에보면 의래하는 행사다..


학교 아침 수업 클래스 메이트 들이다.
반은 외국인 반은 한국인 정도의 비율이다.
teacher도 괜찮고.. 처음치고는 좋다.


주말에 브리즈번을 가려고 버스를 예약했다. 왕복 $40가 차비로만 든다.
2시간 거리 정도되는데 은근 비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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