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는 카지도가 많다고 들었는데 호주는 많다고는 할 수 없고.. 대도시에 하나씩 있는 듯하다.
브리즈번에도 카지노가 하나 있다.
물론 건물 안에도 들어가서 구경만 했다.
들어갈 때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여권이 필요하다.
건장한? 남자가 입구 앞에서 체크를 한다.
그리고는 모자도 벗으라고 하고.. ㅡㅡ; 사진은 근물이란다.
그래서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2,3층에도 있는 듯했는데..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VIP room같았다.
그래서 1층에서만 잠깐 봤는데.. 생각 보다 작았다.
강원랜드보다도 훨씬 작았다. 여자고 남자고 도박을 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ㅋㅋ
카지도 앞의 장식물이다. 왜 공으로 했을까? 뭔가 있을꺼 같긴한데.. 영어가 절실하다.. ㅠㅠ
타이완 친구는 여권을 안가져와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앞에서 방황했다.. ㅋㅋ
뒤에 보이는 가? ㅡㅡ; 일본에서만 볼 수 있었을꺼 같은.. 그런 복장으로 많이 돌아다닌다.
일본인이 아니라 노랑머리의 외국인들이 말이다.
들은 말로는 저게 클럽 놀러가는 복장이라나? ㅡㅡ;
여긴 카지도 근처에 있는 도서관이다.
겉모습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모던한게 맘에 든다.
참 예쁘게 만들어 놨다.
이 도서관을 첨 볼 때 부터 맘에 들었다.
공공 도서관이라 누구든 사용이 가능하다. 외국인들도 말이다.
도서관의 내부이다. 책도 많은 편이고 인터넷도 사용 가능하고 빌려 갈 수도 있고..
역시.. 아시아 인들이 브리즈번에 많긴하다. 도서관 역시 한국인들을 비록해 아시아인들이 많다.
도서관 내부도 좋았다 이렇게 되어 있는 창도 있고 전체가 유리라서 전망이 좋은 자리도 있다.
정말 맘에 든다.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의자도 많고.. 아이들 책이 있는 곳은 카펫이라 그냥 앉아서 볼 수 있다.
내가 있는 곳은 도서관이 있다고는 하는데.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라고 들었다.
굳이 도서관을 안가더라도 공부할꺼는 정말 많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겠다.
내가 언제 다시 여기 올껀지는 장담 못하니까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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