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도 서울처럼 도심 가운데로 강이 흐른다.
그래서 그런지 강을 끼고 있는 건물들이 더 이뻐보이고 새로워 보인다.
역시 강근처에는 다리도 많고 고가도로도 있다.
느낌은 틀리지만 한국과 비슷한 광경이다.
단지 차가 그리 많지 않다는거?
외국이라 그런지 하늘을 보면 한국에서 봤던 구름의 모습과는 많이 틀린 것을 느낀다.
사실 과학적인 뭔가 있겠지만 지역적으로 논리적인게.. ㅋㅋ
그렇지만 그냥 틀리다는걸 느끼는 그런 것도 나쁘진 않다.
여기도 출퇴근 시간이면 교통체증이 있다고 한다. 설마 서울보다 더 하겠는가?
서울은 출퇴근이 아니라 항상 교통마비다.. ㅡㅡ;
내가 사는 누사에서는 볼 수 없는 높고 큰 건물들이 즐비하다.
새삼 도시에 있음을 느낀다.
강근처에는 이렇게 특별한 공간들도 있다. 아시아 쪽의 절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
아마 페르시아나.. 다른 쪽 사원 같은 느낌이다.
브리즈번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의 가이드로 편하게 다니고 있다.
여기는 강 근처에 있는 인공 beach다.
동생말로는 날씨 좋은 날에는 비키니 입은 쭉쭉빵빵의 서양 미녀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기온이 차가워서.. ㅋㅋ
많이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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