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게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은 빨리 흘러 저녁이 되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호주는 해가 빨리진다. 5시면 벌써 어둑어둑해질 무렵이다.
city cat이라고 하는 배가 있다. 강을 건너는 이동 수단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한다.
관광용이라고 하기 보다는 이동 수단이다.
그 배를 타고 다니면서 강을 한바뀌돌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관광객을이 배를 타고 있었지만 평소에도 사람들이 이동 수단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그렇게 브리즈번에서의 하루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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